바다수호대투어가 시작된 첫날, 그린피스 에스페란자 호로 모여든 봉사자분들. 그 어느때보다 많은 분들이 전국 각지에서 바다를 사랑하는 한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좋지 않은 날씨 탓에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같은 뜻을 품은 다양한 사람들과 한 자리에서 보낸 시간만으로도 즐거웠다는 봉사자 분들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에스페란자에서 우리는 고래류를 탐사하고 그들의 출몰에 대해 기록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일부 고래음성을 녹음했고 식별용 사진을 수집했습니다. 우리는 한국정부에 비살상 방법으로 연구할 수 있는 고래류가 근해에 많이 살고 있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혼획률을 가지고 있으며, 음식점에 유통시키기 위해 불법적으로 고래를 포획하고 있습니다.
9월 9일 아침, 에스페란자호의 작은 창가에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작년 서울사무소를 연 뒤 이번이 두번째 쉽투어이지만 시작은 매번 비와 함께입니다. 오픈보트로 방문객들을 만나기로 한 날이라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나 악천후에도 일요일을 맞아 가족단위로 배를 찾아오시는 부산시민들의 표정은 다행히 밝습니다.
에스페란자 호와 함께 하는 바다수호대 투어! 여러분을 맞이하는 첫 장소는 부산입니다. 오는 일요일인 9월 9일 오후부터 10일 오후까지 에스페란자 호를 방문하세요. 9월 10일 오전에는 특별히 선체투어 대신 오프닝 이벤트에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바다와 함께 자랐습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자란 제게 스쿠버 다이빙과 서핑은 너무도 자연스런 일이었지요. 캘리포니아에서 돌고래와 헤엄치고 쿡 아일랜드에서 살며 혹등고래와 다이빙을 할 수 있었던 저는 행운아였습니다. 이런 경험은 제 인생을 바꿔놓았고 대학에서 해양동물에 대해 공부하도록 했습니다.
지난 50년 간 세계 어족자원의 80%가 남획으로 감소되었습니다. 이대로 계속된다면 우리는 앞으로 더이상 물고기를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에스페란자 호가 위기에 처한 바다를 구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한국, 대만, 홍콩으로 이어지는 바다수호대 투어! 한국이 그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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