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

한국은 구시대적이며 위험하고 비싸기까지한 원자력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투자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안전하면서 경제적인 재생가능에너지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원자력발전을 추구하는 것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에너지시스템 구축을 위해 새롭게 요구되는 경쟁에서 도태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원전 산업계는 원자력발전이 값싼 에너지이며 재생가능에너지는 경제력이 없어 대안이 아니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원전 경제성 산출 방식에는 핵폐기물 처리비용, 원전 폐로비용, 사고 시 피해비용, 사회갈등 비용 등이 제대로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고가 나더라도 대부분의 피해를 시민의 세금으로 충당하도록 하고 있어 시민이 아닌 산업계를 철저히 보호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재생가능에너지는 발달된 기술력으로  많은 국가에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재생가능에너지가 원자력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고, 원전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린피스는 한국을 포함한 더 많은 국가가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고 단계적으로 재생가능에너지 중심의 시스템으로 전환하도록 글로벌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식

 

윤상직 장관님, 더 구체적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Feature Story | 2015-08-05 at 16:30

그린피스는 지난 15일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주제로 산업통산자원부 윤상직 장관에게 질문이 담긴 편지를 보냈었고, 발송 일주일 뒤 답변을 받았습니다. 적어도 소통에 대한 의지가 엿보여 고무적인 일이지만, 내용은 여전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이에 조금 더 구체적인 답변을 요청하는 두번째 서한을 발송합니다.

‘막장 드라마’ 뺨치는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 방청기

Feature Story | 2015-05-06 at 21:30

그동안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가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전체회의를 방청하며 보고 느낀 바를 전해드립니다. 마치 한 편의 '막장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았다고 합니다.

행동하는 ‘용기’가 갖는 강력한 힘을 기억하세요

Blog entry by 쿠미 나이두(Kumi Naidoo) | 2015-07-21

30년 전, 뉴질랜드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항해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태평양에서 벌어지는 핵실험을 막기 위해 가족과 고향을 떠나 작은 배에 몸을 실었습니다. 핵실험을 주관했던 프랑스 정부는 사람들의 힘으로는 핵실험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습니다. 1985년 7월 10일 자정이 되기 몇 분 전, 프랑스 정보기관의 비밀 요원은 그린피스의 레인보우 워리어호를 폭파해 침몰시키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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