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참치 요구

그린피스는 지난 2012년부터 참치캔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하며, 국내 참치 기업들에 '착한 참치' 출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린피스와 함께 지속가능한 어업을 통해 만든 착한 참치를 요구한다면, 우리도 착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국내에는 '착한 참치'가 없습니다. 국내 참치 기업들이 집어장치(Fish Aggregating Device: FAD)와 같은 파괴적인 방법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정책도 마련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속가능한 참치 어업은 혼획되는 해양 생물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참치 업계에도 안정적, 지속적으로 참치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한국의 참치 기업들도 집어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FAD-free 참치 공급에 동참할 차례입니다.

새로운 소식

 

참치,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Feature Story | 2014-05-02 at 9:28

5월 2일, 오늘은 '세계 참치의 날'입니다. 과연 무슨 날일까요? 전세계적으로 다 함께 참치를 먹자고 장려하는 날일까요? 우리에게 간편한 단백질 보충식이자 고급요리가 되기도 하는 참치, 참치의 날을 맞아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참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그 많던 참치는 누가 다 잡았을까?

Feature Story | 2014-03-07 at 15:19

3월 7일, 오늘은 '참치의 날'입니다. 참치 회사, 원양협회, 해양수산부 사람들이 참치를 더 많이 팔기 위해 할인 행사를 여는데, 그동안 바다에서 참치는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와 그들의 참치를 걱정하는 해양 캠페이너의 편지를 읽어 보세요~

봉사자 이야기: 희망을 확인한 이틀 간의 봉사활동

Feature Story | 2013-09-23 at 19:30

추석 전, 그린피스는 추석선물로 착한 참치를 요구하는 길거리 활동을 벌였습니다. 그 활동에 참여했던 자원봉사자 신아란씨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에는 없는 착한 참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모집] 착한 참치를 위한 오션 디펜더!

Feature Story | 2013-09-12 at 11:33

그린피스 해양 캠페인은 남획과 혼획으로 고통받는 해양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수산업계에 지속가능한 방법 도입을 요구합니다. 그린피스는 해양 문제에 대한 메세지 확산을 함께 할 오션 디펜더(Ocean Defender)를 모집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넘치는 열정을 가지신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포터 이야기] 해양 지식인이 되어야만 합니다

Feature Story | 2013-09-11 at 11:00

지구의 나이가 ‘46억 살’이라고 합니다. 그걸 알기 쉽게 100살로 가정했을 때 인간은 겨우 1분을 살았다더군요. 지구는 계속 나이가 들고 우린 겨우 지구에서 1분을 살았는데, 우리는 지구에 너무 나쁜 짓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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