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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캠페이너들이 런던의 모든 쉘 주유소를 폐쇄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쉘 사가 북극에서 석유시추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린피스의 활동가 그룹은 런던에 있는 100개 이상의 주유소를 찾아가 비상용 폐쇄 스위치를 사용, 석유가 펌프에 유입되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 © Elizabeth Dalziel / Green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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