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핵없는 삼척을 위한 행진

사진 | 2013-04-29

그린피스는 지난 4월 28일, 삼척의 핵반대운동단체들이 주최한 “핵없는 삼척을 위한 행진”에 함께 했습니다. 신규원전 예정부지의 주민들은 “원전 반대(No Nuke)”를 몸으로 직접 형상화함으로써 행진을 시작, 약 15년 전 삼척 주민들의 원전건설 백지화를 기념한 8/29 공원까지 이어갔습니다. 이날 참석한 천여 명의 삼척 주민들은 주민투표와 신규원전 건설계획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그린피스는 1994년부터 삼척 주민들과 함께 원전 없는 한국을 이루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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