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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워리어호의 방문 일정은 부산에서 10월 9일(금)~20일(화), 인천에서는 10월 22(목)~27일(화)이였다. “오픈 보트”(Open boat)행사를 통해 일반 시민에게 배를 공개하였다. 다국적의 선원들이 직접 배의 친환경적인 요소를 구석구석 소개하며, 페이스 페인팅과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다.
2015년 10월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처음으로 직접 설계하고 건조한 레인보우 워리어호가 방한하였다. ‘2015 딴거하자 투어’라는 이름의 이번 방한은 부산에서 시작했다. 그린피스는 고리원자력발전소에 신규로 건설 예정인 신고리 5,6호기 반대 캠페인을 열었고, 인천에서는 위험한 원전이 아닌 재생가능에너지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활동을 하였다.
© Greenpeace/Lim TaeHoon
8월 중순, 사람들이 여름 휴양을 위해 찾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그린피스는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 시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보다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후원자분들에게 부스 설치에 필요한 플라스틱 쓰레기 '기증'을 요청했고, 응해주신 분들 중 방문수거를 요청한 가정을 방문하여 그들의 솔직하고도 현실적인 플라스틱 이야기를 들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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