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글로벌 청소년 엑스포에 참여한 그린피스

그린피스는 이번 엑스포에서 참치캔용 가다랑어를 잡는 선망어선의 파괴적인 어업방식을 알리고, 친환경적 소비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했습니다. 국내 참치 업계는 파괴적인 어업방식인 집어장치(FAD)를 사용해 가다랑어 외에 다른 멸종위기 해양생물이나 참치 치어들을 불필요하게 희생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린피스는 이러한 파괴적인 어업활동을 중단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어업활동을 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3일, 그린피스는 ‘2013 글로벌 청소년 토크콘서트 & 활동엑스포’에 참여했습니다. 30여 개의 NGO와 100여 개의 청소년 동아리 부스를 마련한 이번 엑스포는 약 1만 5천 명의 관람객이 참가했고, 그린피스 부스에는 600명이 넘는 시민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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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는 이번 엑스포에서 참치캔용 가다랑어를 잡는 선망어선의 파괴적인 어업방식을 알리고, 친환경적 소비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했습니다. 국내 참치 업계는 파괴적인 어업방식인 집어장치(FAD)를 사용해 가다랑어 외에 다른 멸종위기 해양생물이나 참치 치어들을 불필요하게 희생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린피스는 이러한 파괴적인 어업활동을 중단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어업활동을 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