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뉴스

그린피스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펼치는 캠페인 활동이 궁금하신가요? 캠페이너, 자원활동가, 일반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들어보세요.

새로운 소식

 

2018년 연말정산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Feature Story | 2018-12-04 at 14:36

2018년에도 그린피스와 함께 해주신 후원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 납부하신 후원금에 대한 기부금영수증 발급 방법을 안내해드립니다.

지름신이 지구에게 파괴신인 3가지 이유

Blog entry by 루 옌 롤로프 | 2018-11-29

직접 만들어 쓰고 고쳐 쓰는 소소한 활동이 오래전부터 학교에서는 바느질, 뜨개질, 목공 및 금속 가공 등 수리에 필요한 기술을 가르쳐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예 기술은 점점 실생활 속에서는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지금 40살이 넘는 분들이라면 직접 선물을 만들거나 사소한 수선, 수리를 해봤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거대 브랜드가 이끄는 최신 유행 패션은 아니어도, 직접 옷을 만들거나 리폼하고, 장식을 달거나 단추를...

집 옆에 석탄발전소가 들어선 후 생긴 변화

Feature Story | 2018-11-16 at 10:40

외출 전 오늘의 대기오염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핸드폰 화면에 이 뜨면 답답한 마음 먼저 듭니다. 그런데 매일의 대기오염이 일상인 곳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기침을 멈추지 못하고 석탄재로 오염된 검은 소금을 바라보며 삽니다. 그것이 우리 아이들의 일상이라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더 이상 저와 같은 피해자가 없어야 합니다

Blog entry by 마리엘 바커슨(Marielle Bacason) | 2018-11-15

안녕하세요. 저는 필리핀의 타클로반에서 온 마리엘이라고 합니다. 저는 태풍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입니다. 5년 전까지, 저는 기후변화가 무엇인지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기후변화는 하루아침에 제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지금의 제 삶은 5년전과 완전히 달라졌고, 저는 기후변화를 악화시키면서도 책임을 지지 않는 쉘과 같은 대기업들로 인한 피해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하이옌 태풍="" 생존자인="" 마리엘...="">

무너진 펭귄의 꿈 하지만 다시 꿈꾸는 그린피스

Blog entry by 박샘은(Grace Park) | 2018-11-14

지난 1년간 그린피스는 전 세계 곳곳에서 남극해 보호 캠페인을 진행해 왔습니다. 여기에 270만명 시민들이 함께 지지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남극해를 보호할 수 있는 성과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지난 2일 호주 호바트에서는 남극에 웨델해 보호구역 지정 결정 발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무너진 펭귄의 꿈 그리고… 남극에 사는...

16세 소녀, 기후변화를 방치하는 미국 정부를 고발하다

Blog entry by 라이언 슐리터(Ryan Schleeter) | 2018-11-08

용기 있고 당찬 십대 소녀 제이미는 기후변화 대응을 하지 않아 자신의 미래를 위태롭게 하는 정부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또한 또래 청소년들과 '제로 아워'라는 기후변화 대응 조직을 만들어,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에게 지금 당장 변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너무나 무섭고 또 시급한 일이어서, 저는 제 청소년기를 다 바쳐서라도 이 문제와 씨름할 생각이에요." <미국...>

재생가능에너지 A+ 대학에 다니고 싶어요!

Feature Story | 2018-11-02 at 13:41

속수무책으로 찾아오는 기후변화,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모르시겠다고요? 내가 있는 곳부터 각자 변화를 요구한다면 희망이 있습니다! 자신이 속한 대학교에 재생가능에너지(Renewable Energy) 확대를 요구하는 이들은 바로 “[RE]제너레이션”! 전국 대학생 연합 “그린유스”가 만드는 희망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X파일’ 스컬리가 런던에 가방을 들고 나타났다? 남극해 보호를 위한 마지막 임무

Blog entry by 박샘은(Grace Park) | 2018-10-30

세계 곳곳에서 남극해 보호의 전령들이 나타났습니다. 남극해양보호구역을 위해 목소리를 내준 전 세계 260만명, 한국 시민 6만명은 모든 까밀라 회원국들이 만장일치로 이번 안건을 통과시켜 값진 우승 선물로 보답해주길 기대합니다. ‘X파일’ 스컬리가 런던에 가방을 들고 나타났다? 세계 곳곳에서 남극해 보호의 전령들이 나타났습니다. 얼마 전 프랑스 외무부 장관 장 이브르 드리앙 앞으로 거대한 킹 펭귄...

초강력 태풍이 나의 가족을 휩쓸어갔습니다

Blog entry by 라시니 수리야랏치(Rashini Suriyaarachchi) | 2018-10-23

필리핀 소녀 조안나는 기후변화로 벌어진 태풍에 가족을 모두 잃었습니다. 그녀는 지금 또다른 비극과 희생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화석연료기업을 상대로 싸우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싸움은 바로 우리 자신과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싸움입니다. “초강력 태풍이 나의 가족을 휩쓸어갔습니다.” 이 상황을 바꾸고 정의를 구현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많은 사람은 기후...

인도네시아 어촌, 소년 조코 이야기

Feature Story | 2018-10-17 at 16:35

콜록콜록! 인도네시아 어촌 찌레본에 살고 있는 소년 조코는 오늘도 기침을 멈추지 못 합니다. 콜로콜록! 조코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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