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글로벌 연대의 날 - 10/5 @광화문광장

Feature Story - 2013-10-02
그린피스 활동가들을 지켜내는데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평화적 시위를 할 우리의 권리를 위해, 글로벌 연대를 표현해주세요!

오늘은 국제 비폭력의 날입니다. 그런데 2주 전 북극의 석유 시추에 반대한 그린피스의 비폭력 직접행동은 해적 혐의로 여전히 조사 중에 있습니다. 그린피스 활동가들을 지켜내는데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평화적 시위를 할 우리의 권리를 위해, 세계 시민으로 함께 서주세요!
 
오는 토요일, 전 세계의 그린피스 서포터들이 동시에 글로벌 연대 활동을 합니다. 함께 하고 싶은 분은 이곳을 클릭해 참여의사를 알려주세요.
 

북극의 30인을 위한 글로벌 연대의 날
2013년 10월 5일(토)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광장 (약도)

 
28명의 그린피스 활동가들과 2명의 언론인은 석유시추에 반대하여 평화적 시위를 벌였다는 이유로 무장한 러시아 해양경비대에 의해 연행되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두달을 구치소에서 지내야 합니다. 모든 일이 북극 개발을 반대하며 평화적 시위를 벌였다는 이유로 벌어졌습니다.
 

이미 전 세계 70만 명의 서포터들이 활동가들의 즉각적 석방을 요구하는 편지를 러시아 대사관에 보냈습니다. 북극의 석유 시추가 중단되어야 할 이유는 많습니다. 기후변화에서부터 야생동물에의 영향, 혹시 모를 원유 유출 사고에 대한 무대책 등. 기업과 정치인들이 못한다면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해외에 거주하시는 분은 이곳에서 장소와 시간을 확인하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온라인 액션하기]
문의는 / greenpeacekorea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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