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에너지투어 공지

Feature Story - 2012-04-02
오는 4월,그린피스의 에스페란자 호가 생동하는 봄의 기운과 함께 원자력이 가진 문제에 대한 해답, 즉 깨끗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나리오, ‘에너지 혁명’을 싣고 한국을 방문합니다. 에스페란자호는 그린피스의 가장 크고 빠른 탐사선으로 지구 곳곳을 누비며 북극 해양보호, 태평양 보호, 산림보호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재생가능 에너지의 긍정적인 미래를 소개하려 한국을 방문합니다.

 

그린피스는 최근 서울시청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1주년 행사, '후쿠시마를 기억합니다'를 갖고 온라인사진전을 여는 등 원자력의 위험성을 알려왔습니다.  오는 4월,그린피스의 에스페란자 호가 생동하는 봄의 기운과 함께 원자력이 가진 문제에 대한 해답, 즉 깨끗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나리오, ‘에너지 혁명’을 싣고 한국을 방문합니다.

에스페란자호는 그린피스의 가장 크고 빠른 탐사선으로 지구 곳곳을 누비며 북극 해양보호, 태평양 보호, 산림보호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재생가능 에너지의 긍정적인 미래를 소개하려 한국을 방문합니다. 또, 배의 내부를 공개하고 일반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그 미래를 앞당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한편, 그린피스 40년 역사상 최초의 아프리카 출신 사무총장인 쿠미 나이두(Kumi Naidoo)와 국제 활동가들은 투어에 앞선 4월 2일, 한국을 방문하여 그린피스의 캠페인을 소개하고 한국에서 그린피스가 절실한 이유, 그린피스의 ‘비폭력적 직접행동’, 후쿠시마의 교훈 등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4월 19일 희망에너지 투어를 시작하는 에스페란자호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인천, 부산, 삼척 항을 방문합니다.  그린피스 에스페란자 호 선원들도 만나보고 더 나은 에너지 한국을 향해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 싶으신 분들은 사전에 반드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희망에너지 투어 오픈보트 주요 일정

참여 가능 행사: 오픈보트 쉽투어, 후쿠시마의 교훈 사진전, 포토존, 재생가능 에너지를 위한 퍼즐서명 등

1. 인천 항

  • 날짜: 4월 21일 (토) ~ 22일(일)
  • 시간: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5시

2. 부산 항

  • 날짜: 4월 28일(토) ~ 29일(일)
  • 시간: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5시

3. 삼척 항

  • 날짜: 5월 5일(토)
  • 시간: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5시

*‘희망에너지투어’는 에스페란자(스페인어로 ‘희망’)호의 의미와 재생가능한 에너지로의 염원을 담았습니다.

*투어 관련 문의: 오픈보트 담당자 010-2135-3445

*상기 일정은 기상상태 및 항구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행사 참여시 부두 입구에서 세관소의 신분증 검사가 있습니다. 신청하신 개인별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 오시기 바랍니다.

*봉사활동으로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봉사자 모집 상세내용을 확인하시고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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