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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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식

 

[성명서] 환경부 "불법 폐기물 관리 강화 대책"에 대한 그린피스 입장

Press release | 2019-02-21 at 17:17

오늘(21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69차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환경부가 불법 야적 및 수출 등 폐기물 문제의 원천적 예방을 위해 마련한 '불법 폐기물 관리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그린피스는 이번 환경부 대책에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 등 플라스틱 폐기물 증가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기업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감축 계획이 전면 부재한 것에 큰 실망을 표한다.

[성명서]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 취소소송 사정 판결에 대한 그린피스 입장

Press release | 2019-02-14 at 18:00

오늘 법원은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와 시민 559명으로 구성된 ‘560 국민소송단’이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를 상대로 제기한 ‘신고리 5‧6호기 원전건설허가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 대해 사실상 승소 판결을 내렸다.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의 위법성은 인정하지만 건설은 지속하는 ‘사정 판결’을 내린 것이다.

[성명서] 환경부 "2019 자원순환정책 업무계획"에 대한 그린피스 입장

Press release | 2019-02-13 at 14:00

12일 환경부는 폐기물 처리 구조 전반에 대한 공공 관리 강화와 일회용품 규제 방안을 담은 "2019년도 자연환경정책실 세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그린피스는 한국발 불법 플라스틱 폐기물 수출로 불거진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와 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해 폐기물 관리·감독 규제 강화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퇴출로 세계의 탈플라스틱 물결에 동참하려는 환경부의 의지를 환영하지만, 기업 소비량 규제 부재에는 실망을 표한다.

그린피스, 필리핀 플라스틱 쓰레기 반송 현장에서 환경부 규제 촉구

Press release | 2019-02-03 at 10:30

오늘(3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수출된 불법 플라스틱 쓰레기 1400톤을 실은 선박 '스펙트럼 N(SPECTRUM N)' 호가 평택항에 들어오는 현장에서 환경부를 대상으로 기업의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 규제를 촉구했다.

후쿠시마 원전,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 111만 톤 골머리

Press release | 2019-01-22 at 11:00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 보관하고 있는 고준위 오염수 1백만 톤 이상을 처리하지 못해 바다에 방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 방사성 오염수가 발전소 안으로 계속 유입되고 있어 후쿠시마 원전은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 위기'에 직면했다. 도쿄전력(TEPCO)은 지난 5년간 수조에 보관한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를 정화해 방사능 수위를 낮춘 뒤 바다에 방출하려는 작업에 몰두했으나 결국 실패했다고 인정했다. 이로 인해 일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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