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해 보호 서명 전달

사진 | 2012-12-26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는 2012년 7월부터 온라인 및 거리 캠페인을 통해 남극 로스해의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지지하는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10월 19일, 서울 사무소는 남극해양생물자원보전위원회(CCAMLR) 한국 대표단에 총 3,477명의 서명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정부가 국제회의에서 어업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남극해를 보호하자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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