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jpg

사진 | 2012-05-06

그린피스와 핵없는 삼척을 원하는 250여명의 시민들은 5월 6일 삼척시내에서 ‘핵없는 삼척, 희망의 행진’ 시가행진을 벌였습니다. 그린피스와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행진은 지난 3주간 인천, 부산, 삼척을 돌며 “에너지혁명” 보고서와 “후쿠시마의 교훈”을 발표한 그린피스 희망에너지투어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이 날 공동성명서를 통해 그린피스는 삼척이 원전없는 한국, 깨끗한 에너지의 새로운 한국이 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