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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014-04-19

4월 21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인천항 제1부두를 찾은 서포터들이 에스페란자 호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선원들의 안내를 받으면서도 조타실의 설비들이 마냥 신기한 모습입니다. 희망을 뜻하는 무지개를 얼굴에 그리고 재생가능에너지의 바람을 담은 서명도 함께 했습니다. 가족 단위의 일반 시민들 외에 19대 국회의 새누리당 및 민주통합당 의원들의 방문도 이어졌습니다. 그들은 희망에너지투어의 시작과 함께 그린피스가 전달한 프로젝션 메시지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이번 방문에서 에너지[혁명] 시나리오를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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