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4주간 그린피스는 거리에서 시민들께 한국의 불법어업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설문조사 및 말풍선 사진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국은 일부 원양어업선사들의 불법어업으로 미국과 유럽연합으로부터 각각 불법어업국, 예비 불법어업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아직 이 사실을 몰랐다고 반응해주셨고, 국제사회에서의 나라망신, 바다의 자원 고갈에 대한 우려를 표해주셨습니다. 불법어업국 지정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 그린피스는 해양수산부에 원양수산정책 전면 개혁을 제안했는데요, 지속적인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