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신규원전 승인 회의 열리는 원안위서 평화적 고공시위

비디오 | 2015-06-12

그린피스는 4월 23일 오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있는 서울 종로구 세종로 KT빌딩에서 신고리 3호기 가동 승인을 반대하는 고공시위를 벌였다. 신고리 3호기가 운영되면 고리원전은 세계 최대의 원전단지(설비용량기준)가 된다. 이날 그린피스는 원안위가 안전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신규원전 가동 승인을 재고할 것을 요구했고, 공교롭게도 신고리 3호기에 불량부품이 사용된 것이 발견돼 승인 검토가 다시 시작되려면 수 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린피스는 4월 23일 오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있는 서울 종로구 세종로 KT빌딩에서 신고리 3호기 가동 승인을 반대하는 고공시위를 벌였다. 신고리 3호기가 운영되면 고리원전은 세계 최대의 원전단지(설비용량기준)가 된다. 이날 그린피스는 원안위가 안전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신규원전 가동 승인을 재고할 것을 요구했고, 공교롭게도 신고리 3호기에 불량부품이 사용된 것이 발견돼 승인 검토가 다시 시작되려면 수 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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