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뉴스

그린피스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펼치는 캠페인 활동이 궁금하신가요? 캠페이너, 자원활동가, 일반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들어보세요.

새로운 소식

 

20120506 삼척: 그린피스 핵없는 삼척을 위한 시가행진 열어

Press release | 2012-05-06 at 16:31

그린피스와 핵없는 삼척을 원하는 250여 명의 시민들은 오늘 삼척시내에서 ‘핵없는 삼척, 희망의 행진’ 시가행진을 벌였다. 그린피스와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이하 반투위)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행진은 지난 3주간 인천, 부산, 삼척을 돌며 “에너지혁명” 보고서와 “후쿠시마의 교훈”을 발표한 그린피스 희망에너지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삼척의 목소리 2: 백경순 어머니와 아들 산이

Feature Story | 2012-05-06 at 16:20

원주에서 생활하던 백경순씨는 지난 2002년 삼척 토박이인 남편을 따라 삼척으로 거주지를 옮겼습니다. 작년에는 귀여운 아들 산이를 얻어 요즘은 아들을 양육하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즐거이 산다고 합니다. 올해로 삼척에서 산지 10년이 된 그녀도 원전부지 선정 이후 고민이 늘었습니다. 아이가 흙을 만지며 자라기를 바라고, 그녀 역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삶을 동경해 왔기 때문입니다. 경순씨는 원전이 세워지면 아이를 위해 삼척을 떠나겠다고...

삼척의 목소리1: 김숙자 선생님

Feature Story | 2012-05-05 at 13:49

김숙자 선생님은 삼척초등학교 2학년 2반의 담임선생님입니다. 김숙자 선생님에게 삼척은 조부모님 때부터 닦아온 삶의 터전으로 매우 각별합니다. 그녀 역시 삼척에서 태어나 아이를 키우며 39년 교편생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삼척은 그녀에게 단순한 고향의 개념을 넘어선 가족의 역사입니다. 원전건설에 반대하는 그녀가 말합니다.

20120504 서울: 그린피스, 일본과 반대로 가는 한국의 원전정책 비판

Press release | 2012-05-04 at 15:43

그린피스는 일본이 5일 원자력 발전소 가동이 모두 멈추는 '원전 제로' 상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4일 신울진원자력발전소 1, 2호기 기공식을 진행한 것은 매우 역설적이라고 비판했다.

20120503 삼척: 그린피스 활동가 3명 불구속 입건 후 귀가조치

Press release | 2012-05-04 at 10:20

삼척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삼척에서 신규원전반대 액션 중 연행된 그린피스 활동가 3명은 건조물 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 후 귀가조치 됐다.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 이희송 캠페이너는 “원전을 반대하는 대다수 시민들의 목소리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표현하는 환경단체 활동가들을 왜 입건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원전없는 한국, 삼척시민의 손으로!

Feature Story | 2012-05-03 at 15:24

오늘 그린피스의 활동가들은 삼척시청 건물 외벽에 “원전없는 한국, 삼척시민의 손으로” 라는 메시지를 담은 대형 배너(18 X 4.5m)를 펼쳤습니다. 이는 삼척시가 원전건설에 반대하는 대다수 주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신규 원전유치계획을 철회하기를 촉구하는 액션입니다.

20120503 삼척: 그린피스 활동가 3명 삼척에서 신규원전반대 액션 중 경찰에 연행

Press release | 2012-05-03 at 14:24

그린피스는 오늘 삼척시가 원전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신규원전유치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액션을 펼쳤다.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오늘 12시30분께, 삼척시청 건물 옥상에 올라가, “원전없는 한국, 삼척시민의 손으로’라는 대형배너(18m X 4.5m)를 건물 전면에 거는 액션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현장에 있던 활동가 3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원전반대 목소리에 소화기 난사하는 정부

Feature Story | 2012-05-01 at 16:20

지난 27일, 신규 원전부지로 선정된 영덕에서 “사전환경성검토초안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설명회에서는 경찰과 한국수력원자력의 용역업체로 추정되는 한 사람이 핵발전소 반대 환경단체 회원들에게 소화기를 난사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정부 측이 폭력적이고 강제적인 행동을 취했다는 기사로 언론에 보도됐습니다. 핵발전소와 민주주의가 양립할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희망에너지투어] 사람이야기 넷

Feature Story | 2012-05-01 at 11:02

김혜원씨는 4월 16일부터 에스페란자에 승선하여 보조요리사로 선원들과 함께 2주 동안 생활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배멀미에 시달리기도 했던 그녀는 더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희망에너지투어, 탈핵희망버스와 함께하다

Feature Story | 2012-04-30 at 17:24

지난 4월 28일, ‘고리 1호기 폐쇄를 위한 인간띠잇기’ 참여를 위해, “제 2회 탈핵희망버스”라는 이름으로 전국 환경시민단체가 고리에 모였습니다. 이 행사는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과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가 주최하여 고리-정관-밀양을 방문하는 1박2일 간의 투어입니다. 때마침 인천에 이어 부산에서 희망에너지투어를 진행하던 그린피스는 약 천여 명의 시민들과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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