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자료

언론을 통해 배포된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보도자료를 이 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문의: 커뮤니케이션팀

새로운 소식

 

해양 플라스틱 오염이 식탁으로

Press release | 2018-10-17 at 13:40

우리가 매일 먹는 소금, 특히 바닷물로 만든 해염이 전 세계적으로 미세 플라스틱에 광범위하게 오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대학교 해양학과 김승규 교수팀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함께 바다의 플라스틱 오염과 일상에서 소비되는 소금 오염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논문 '식용 소금에 함유된 미세 플라스틱의 국제적 양상: 해양의 미세 플라스틱 오염 지표로서 해염'을 오늘 발표했다.

클린업 행사서, 코카콜라, 펩시코, 네슬레 "세계 최악의 플라스틱 오염 기업" 확인

Press release | 2018-10-09 at 9:00

코카콜라, 펩시코, 네슬레가 전 세계 바다와 수로를 오염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기업으로 나타났다. 브레이크프리프롬플라스틱(Break Free From Plastic, 이하 BFFP)은 오늘(9일) 6개 대륙, 42개국에서 239회에 걸쳐 진행한 ‘클린업(Cleanup) 및 브랜드오딧(Brand Audit)’의 결과를 발표하며 이처럼 밝혔다.

그린피스 "IPCC 보고서, 기후 재앙으로부터 인류 구할 구조계획안"

Press release | 2018-10-08 at 10:00

오늘(8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청사진을 담은 1.5°C 특별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늦어도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2030년까지 전 지구적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감축해야 한다.

그린피스, 남산에 '해외 석탄 투자 중단' 새겨

Press release | 2018-10-01 at 10:15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지난 30일 저녁 서울 용산구에서 국내 공적금융기관들의 해외 석탄발전소 금융 지원 중단을 촉구하는 기습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날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남산면에 레이저 빔을 투사해 '한국 해외 석탄 투자 멈춰라', '기후변화 대응 지금부터' 등의 메시지를 새겼다.

[논평] 기후변화 막기 위한 충남도의 언더투(Under 2) 연합 가입, 적극 환영한다

Press release | 2018-09-13 at 13:30

오늘(13일, 현지 시간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기후행동회의(Global Climate Action Summit)에서 충청남도가 한국 지자체로는 최초로 '지구 온도 2℃ 상승을 막기 위한 세계 도시 연맹(Under 2 Coalition·이하 언더투 연합)' 가입을 선언했다.

36 - 40267 개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