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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비즈

Hub | 2014-04-07 at 13:57

매년 바다로 수백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유입됩니다. 그중에서도 치약∙세안제∙바디스크럽 에 흔히 사용되는 미세 플라스틱, ‘마이크로비즈(microbeads)’는 해양 생물들이 먹이로 착각하기 쉬워 생태계에 교란을 일으킵니다.

편리한 플라스틱, 무엇이 문제일까요?

Hub | 2014-04-07 at 15:57

오늘 버려진 플라스틱이 500년 뒤 땅과 바다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은 썩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플라스틱 제품은 점점 더 많이 그리고 더 빠르게 생산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으로부터 자유로운 생활을 위한 해결책

Hub | 2014-04-07 at 16:30

전 세계 몇몇 국가들은 파괴적인 어업방법을 버리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참치캔 소매업자와 참치캔 유통 및 제조 업체들이 100%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잡힌 참치만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외에도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이탈리아 등 여러 국가들이 이런 친환경적인 흐름에 동참하여 착한 참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새해 목표는 ‘플라스틱 줄이기!’

Blog entry by 윌리 맥켄지 | 2016-01-28

깨끗한 바다를 위한 5가지 방법 새해부터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영국 콘월의 해변에서 충격적인 장면이 목격되었습니다. 핫핑크색의 플라스틱 세제 통 수천 개가 떠밀려와 모래밭을 뒤덮은 것입니다. 세제 통은 대부분 닫혀져 있었지만, 일부는 뚜껑이 열려 내용물이 흘러나와 있었습니다. 내셔널 트러스트에 따르면 컨테이너에 실려 운반되고 있던 세제들이 폭풍을 만나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

바다의 숨통을 조이는 미세 플라스틱

Publication | 2016-07-06 at 8:50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오염의 심각성은 더 이상 바다에 국한되지 않는다. 매년 수백 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드는데, 이것은 분해되지 않고 잘게 쪼개져 독성 물질과 결합한 채 바다에 축적된다. 오늘 날엔 치약과 세안제, 바디 스크럽, 세제 같은 생활용품 이나 화장품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의 종류인 마이크로비즈가 사용된다. 바다에 한번 유입되면 제거하기도 어려운 미세 플라스틱 조각들은 해양생태계를 오염시키고 위협하고 있다. 확실한...

우리가 먹는 해산물 속 플라스틱

Publication | 2016-07-06 at 8:55

바다를 오염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는 전 세계가 공히 그 심각성을 인정하고 있다. 그 가운데 최근에는 5mm 이하의 '미세 플라스틱'이 해양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지고 있다. 미세 플라스틱의 영향에 대한 이 보고서는 60여 편의 학술연구를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많은 연구를 통해 미세 플라스틱이 다양한 해양생물에 치명적 영향을 미치고 바다의 먹이사슬을 통해 우리의 해산물에도 발견된다는 사실을 밝힌다.

다양한 해산물에 축적되는 미세 플라스틱, 인체로 유입도 가능해

Press release | 2016-07-06 at 9:00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오늘(6일) 미세 플라스틱의 유해성을 알리는 보고서『우리가 먹는 해산물 속 플라스틱』을 발간하며, 생활용품 속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법적 규제를 요구했다. 60편의 기존 학술 연구를 종합해 작성된 이 보고서는 사람이 섭취하는 다양한 해산물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되고 있고, 그 영향이 해양 생태계 전반뿐 아니라 인간에게까지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터뷰]“우리가 만드는 쓰레기가 바다에 버려지면 결국 그 피해는 우리에게 되돌아옵니다.”

Feature Story | 2016-07-12 at 12:00

바다로 버려지는 쓰레기. 이는 우리 모두가 관심가져야 할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 관심 갖고 졸업 작품으로 다룬 작가가 있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만나봤습니다.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함께 확인해봐요.

IFC에서 열린 다채로운 마이크로비즈 관련 행사, ‘마이크로비즈 그만!’

Feature Story | 2016-08-01 at 11:51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에서는 지난 7월 16일, 17일 2일에 걸쳐 여의도 IFC 몰에서 시민 여러분들에게 우리 생활용품속 작은 악당, 마이크로비즈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이크로비즈 그만”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마이크로비즈에 대한 그린피스 공식 입장

Publication | 2016-08-03 at 10:00

지금 바다는 플라스틱 오염으로 병들어 가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플라스틱 생산은 급증했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치약, 세안제 등에도 미세 플라스틱 "마이크로비즈"가 포함돼 있다. 마이크로비즈는 이미 대체재가 존재해 쉽게 제거가 가능한 물질로, 마이크로비즈 사용의 근절은 해양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이 문서는 화장품, 생활용품 속 미세 플라스틱 '마이크로비즈'에 대한 그린피스의 공식 입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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