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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 3월은 국제 환경보호의 달

Blog entry by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2018-03-05

5월이 '가정의 달'이라면 3월은 '국제 환경보호의 달'! 3월에는 우리들이 사는 지구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날이 유독 많은 달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이 있는 5월은 가정의 달, 현충일이 있는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연말연시 12월은 나눔의 달로 알려져 있는데요. 3월은 환경보호와 관련된 재미있는 국제 기념일이 특히 많은 달이랍니다. 기념일을 지정하면서, 해당 환경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서...

레인보우 워리어호에서 만난 티셔츠, 그리고 그 기억

Blog entry by 김혜경 커뮤니케이션 팀장 | 2013-09-03

지난 7월, 그린피스의 상징적인 환경 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가 부산에서 캠페인을 마치고 대만 지룽(Keelung)으로 향했습니다. 바닷길을 거슬러가서 일부 선원들마저 멀미로 고생했던 7일 간의 항해. 그 중에서도 특히 제 관심을 끈 것은 선원들이 입고 있는 그린피스 캠페인 티셔츠였습니다. 한국의 ‘원전 비상’(Nuclear Emergency) 투어 티셔츠부터 브라질, 서아프리카, 호주 등 국적과 메시지가 제 각각인...

다보스의 실패, 지구정상회의는 근본적인 변화를 품을 수 있을까요?

Blog entry by Kumi Naidoo | 2012-02-06

지난 달 열린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서 우리 모두는 심각한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재앙을 마주하고 있다는 사실에 아무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파이낸셜타임즈 조차도 “위기에 봉착한 자본주의” 라는 기사를 시리즈로 엮을 정도로, 단지 “WEF를 점령하라”는 시위대의 외침만은 아닌 이슈인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회의장 밖 이글루에서 진행된 그 시위에 함께하며 ...

세계경제포럼에서 진정한 변화를 촉구하다.

Blog entry by Kumi Naidoo | 2012-01-26

만약 제가 세계경제포럼을 시작했고, 지금도 이를 운영하고 있는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교수님을 이곳 다보스에서 만난다면, 이 회의의 목적을 묻고 싶습니다. 그는 다보스 포럼을 “의사결정이 아닌 해결책과 협력적인 사고를 위한 플랫폼”이라고 했습니다. 다보스포럼은 비록 민주주의, 혹은 투명한 민주주의의 최적의 장소는 아니겠지만 우리 지구가 직면한 위기의 불협화음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고 계획을 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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