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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비밀

Feature Story | 2016-07-22 at 14:54

어제 저녁 쓴 스크럽제, 오늘 아침 사용한 치약… 우리가 무심코 사용한 화장품, 생활용품 속에 바다를 오염시키는 미세 플라스틱 알갱이, '마이크로비즈'가 숨어 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러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마이크로비즈에 대한 어떤 정책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린피스가 세계 상위 30대 화장품 기업들의 마이크로비즈 정책을 조사해 순위를 매겨 보았습니다. 화장품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비밀! 확인해 보세요.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의 마이크로비즈 정책 분석

Publication | 2016-07-20 at 9:05

그린피스는 전 세계 매출 상위 30위 화장품 및 생활용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마이크로비즈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상 기업들의 마이크로비즈 사용중지 정책과 정보의 투명성, 정의 범위, 이행 시기와 정책 적용 범위를 평가 항목으로 분석된 결과를 공개합니다.

IFC에서 열린 다채로운 마이크로비즈 관련 행사, ‘마이크로비즈 그만!’

Feature Story | 2016-08-01 at 11:51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에서는 지난 7월 16일, 17일 2일에 걸쳐 여의도 IFC 몰에서 시민 여러분들에게 우리 생활용품속 작은 악당, 마이크로비즈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이크로비즈 그만”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마이크로비즈에 대한 그린피스 공식 입장

Publication | 2016-08-03 at 10:00

지금 바다는 플라스틱 오염으로 병들어 가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플라스틱 생산은 급증했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치약, 세안제 등에도 미세 플라스틱 "마이크로비즈"가 포함돼 있다. 마이크로비즈는 이미 대체재가 존재해 쉽게 제거가 가능한 물질로, 마이크로비즈 사용의 근절은 해양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이 문서는 화장품, 생활용품 속 미세 플라스틱 '마이크로비즈'에 대한 그린피스의 공식 입장을 보여준다.

울지마 바다

Feature Story | 2016-08-08 at 13:57

화장품 기업에 순위를 매겼습니다. 매출액 기준 세계 30대 화장품 및 생활용품 기업이 대상이죠. 기준은 '바다오염'입니다. 그린피스는 화장품과 생활용품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지름 5㎜ 이하의 작은 고체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들어 일어나는 해양 생태계 파괴에 대해 경고해 왔습니다. 화장품에 포함된 미세 플라스틱의 일종, 마이크로비즈(microbeads)도 주범 가운데 하나죠. 평가 잣대는 마이크로비즈를 어떻게 정의하는지, 사용 중단 계획은...

“마이크로비즈 그만!” 시민 2만 여명 규제 법제화 요구

Press release | 2016-08-09 at 11:00

그린피스는 오늘(9일) 오전 치약, 스크럽제 등 생활용품에 든 미세 플라스틱 ‘마이크로비즈’에 대한 법적 규제를 요구하며 한강에서 퍼포먼스를 벌였다. 일상 생활용품 속 미세 플라스틱이 세면대에서 강, 바다로 곧장 흘러 들어간다는 점을 알리고 정부에 신속한 규제를 요구하기 위함이었다.

마이크로비즈 없는 깨끗한 바다,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Feature Story | 2016-08-12 at 15:24

여의도 한강공원에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거대한 치약을 매단 보트를 타고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쓰는 치약, 세안제로부터 흘러나와 강, 바다로 유입되는 ‘마이크로비즈’의 문제를 알리고, 정부에 규제를 요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화염처럼 내려쬐던 뜨거운 햇볕에도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 활동가들. 그리고 마이크로비즈 없는 깨끗한 바다를 위해 그린피스와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 지난 한달 여간 캠페인의 발자취를 돌아봤습니다.

짙푸른 바다 위, 사라진 인권

Feature Story | 2015-12-10 at 9:00

12월 10일, 유엔이 지정한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맞아 그린피스는 오늘 여러분께 망망대해에서 고통 받고 있는 어부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수산업계 탐욕의 사슬에 메여 노예로 학대받는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바다에서 일어나는 공멸의 레이스

Feature Story | 2015-12-17 at 10:44

바다 위 인권유린은 수산업계의 파괴적 조업, 그리고 이로 인한 해양 생태계 파괴와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문제입니다. 마치 톱니바퀴가 맞물려 있는 것과도 같습니다.

수산업 강국 한국, 우리는 괜찮은걸까?

Feature Story | 2015-12-24 at 8:30

한국인의 수산물 사랑은 실로 각별합니다. 여러분은 한번쯤 우리가 사랑하는 수산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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