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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한국, 불법어업국 월드컵에서 남미, 아프리카의 강호들과 함께 조편성

Feature Story | 2014-08-04 at 18:00

원양어업을 가지고 월드컵을 개최한다면 한국은 세계에서 몇 위 안에 들까요? 한국의 스펙은 굉장합니다.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뒤질 것 없는 스펙이죠. 하지만, 한국은 또 다른 면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바로 한국 소속 선수들이라고 할 수 있는 원양어업 회사들이 보여주는 '더티 플레이'와 그로 인해 미국과 유럽연합으로 부터 심각한 경고를 먹게 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

한국의 불법어업국 지정을 막기 위한 제안

Feature Story | 2014-06-11 at 17:09

한국은 약 90여개 원양업체가 344척의 어선을 거느린 원양대국입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세계 곳곳에서 한국 원양어선들의 연이은 불법어업들은 위상에 걸맞지 않았지요. 이런 연유로 작년 1월 미국이 한국을 불법어업국으로, 11월 유럽연합이 한국을 예비 불법어업국으로 지정했습니다. 그리고 유럽연합(EU)이 불법어업국 확정 여부를 결정하는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 오늘까지 집행위원회의 실사단이 한국을 방문해서 한국의 이행 노력을 점검했습니다.

20140609 서울: 그린피스, 해양수산부에 불법어업국 탈출을 위한 원양수산정책 개혁안 제안

Press release | 2014-06-09 at 10:00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6월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원양수산정책의 전면적인 개혁안을 제시했다. 그린피스는 또한 해당 정책 개혁안을 같은 날 해양수산부에 전달한다. 9일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실사단이 방한, 지난 해 한국의 예비 불법어업국 지정 이후 해수부의 원양산업 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첫 날이다. 유럽연합 실사단은 11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예비 단계에서 불법어업국 확정 여부를 결정하기 전...

20140715 서울: 인성실업의 동정 여론 조성에 부쳐, 해양수산부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며

Press release | 2014-07-15 at 11:30

지난주부터 몇몇 매체에 ‘9 개월째 망망대해를 떠도는 원양어선의 기막힌 사연’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보도되었다. 불법어업 혐의로 어획증명서 발급을 거부 당한 상태에서, 어획물 압수를 피하기 위해 입항을 거부하고 표류 중인 원양수산업체 인성실업의 원양어선 인성 7 호에 관한 소식이다. 그린피스는 인성실업의 여론 호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해양수산부가 흔들림없이 강력한 의지로 불법어업에 대처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국제사회 규범에 맞는 해양 및 원양수산 정책 개혁 촉구를 위한 공동 성명서

Feature Story | 2013-05-10 at 16:31

5월 10일, 그린피스는 관련 부처 관계자 및 국회의원들과 함께 정책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그린피스는 이번 워크숍에서 국내 원양 어선들의 불법어업(IUU)을 근절하여 국제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정책을 제안하고,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불법 원양어업국' 국제 망신은 정부 책임

Feature Story | 2013-04-17 at 10:00

최근 그린피스의 보고서를 통해 알려진 한국 원양어선의 불법 어업 사태는 국제적인 망신이다. 한국이 에콰도르나 탄자니아 등의 나라들과 함께 불법 어업 국가 목록에 오른다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동원산업의 불법어업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자세

Feature Story | 2013-03-22 at 14:14

지난주, 그린피스는 한국의 최대 참치업체인 동원산업이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불법어업을 하며 위조문서를 사용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이제서야 밝혀졌지만, 실상은 지난 2011년부터 서아프리카해에서 어업해 온 동원산업의 참치 선망어선 '프리미어 호(PREMIER)'가 연루된 불미스러운 사건입니다.

부활한 해양수산부의 선진화된 정책을 바란다!

Feature Story | 2013-02-06 at 15:02

2월 6일 오전 10시, 그린피스 해양 캠페인팀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방문하여 새 정부에 바라는 해양 및 원양수산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습니다. 그린피스는 해양수산부 부활을 환영하며, 한국의 높아진 위상만큼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선진화된 해양 및 원양수산 정책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린피스, 자체 선박 이용해 서아프리카 해역의 불법어업 현황 직접 조사

Press release | 2015-05-20 at 16:30

그린피스 에스페란자호는 총 26일(’14.10.26-11.21) 동안 서아프리카 주요 어장이 위치한 기니비사우, 기니, 세네갈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53건의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이하 불법어업)을 현장에서 기록하였다. 불법어업 의심사례는 한국(10건)을 포함한 중국(16건), 세네갈(18건), 코모로(2건), 모로코(1건) 및 기국(旗國) 미상 1건이다.

‘살아 있으면 소주나 한잔 하자’: 처절한 원양어업의 악순환

Feature Story | 2014-12-10 at 10:30

대체 얼마나 많은 배가 가라앉아야,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되어야 기본적인 안전 조치가 이행될 것인가? 차가운 바닷속을 떠돌고 있을 영혼들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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