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results found
 

후쿠시마 해저 방사성 오염 사고 전보다 수 백배

Press release | 2016-07-21 at 14:00

2016년 7월 21일, 도쿄 –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일본사무소는 후쿠시마 인근 해저의 방사성 오염 정도가 2011년 원전 사고 전보다 수백 배 높고, 인근 하천의 오염은 후쿠시마 인근 해저 보다 최대 약 200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는 조사 결과를 오늘 발표했다.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연설의 기묘한 오버랩

Feature Story | 2015-06-18 at 11:30

지난해 9월 기후변화 정상회담에 모인 세계 지도자들 앞에서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한 연설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에너지 정책을 마련하는 한국 정부 여러분들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설을 일독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지구 시민들이 2017 대선 후보들에게 묻습니다

Feature Story | 2017-05-02 at 14:00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새로운 에너지로 전환하는 첫걸음이 될 선거입니다. 유권자로서 내가 가진 질문에 더 나은 답을 공약하는 후보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죠. 여기 그린피스 지지자분들의 질문을 함께 확인하며 여러분의 질문을 구체화해보세요. 그리고 현재의 후보 중 어떤 후보가 현명한 대답을 하고 있는지 함께 확인해봐요.

복된 섬, 후쿠시마(福島)의 비극을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

Feature Story | 2016-03-11 at 9:30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5년. 여전히 10만명이 넘는 주민들이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피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수만 명의 작업자가 방사능에 노출되는 위험을 감수하며 도로와 주택 인근의 흙을 수거하는 이른바 ‘제염’ 작업을 실시했지만, 이런 노력들은 효과가 없습니다. 제염작업을 통해 발생한 방사능 쓰레기의 양은 이미 9백만㎥에 달합니다.

[성명서] 20대 국회, 에너지 혁명의 초석을 마련하길

Press release | 2016-04-14 at 11:30

제20대 총선이 끝났다. 국민들은 변화와 개혁을 위한 선택을 했다. 당선인들은 미래지향적 에너지 정책으로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해야 할 것이다.

누구나 세상을 바꿀 수 있다

Feature Story | 2016-05-20 at 10:47

2015년 10월, 다섯 명의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고리 원자력 발전소에 평화적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고리에 추가로 원전이 건설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지난 5월 13일은 이와 관련하여, 활동가들의 두번째 재판이 있었습니다. 이 재판을 방청하게 된 대학생 이재홍씨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필자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원문에 대한 편집을 최소화해 소개드립니다.

[성명서]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도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멈출 수는 없다

Press release | 2017-10-20 at 13:30

오늘(20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는 총 471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종합해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권고안을 정부에 공식 제출했다. 정부는 권고안을 바탕으로 24일 국무회의를 통해 건설 재개를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2,430만 명의 안전을 위해 용기 낸 평범한 시민들에게 힘을 보태주세요

Feature Story | 2016-11-14 at 18:00

14일인 오늘 울산지방법원에서는 그린피스 시민활동가들의 항소심 1차 공판이 열렸습니다. 우리의 안전과 미래를 위해 평화적 행동에 나섰던 용기 있는 시민활동가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벌써 5년, 혹시 후쿠시마를 잊으셨나요?

Feature Story | 2016-03-07 at 16:00

2011년 3월 11일. 역사상 큰 재앙 중 하나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난 날입니다. 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후쿠시마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지셨나요?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피해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는 시민의 생명을 빼앗는 결정”

Press release | 2016-07-07 at 14:00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7일(목) 부산KTX역 앞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의 최근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를 승인을 규탄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11 - 2021 개의 결과

results per page
10 | 20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