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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4월 20일부터 인천, 부산, 삼척에서 진행되는 오픈보트 참여 신청, 아직도 안하셨다구요? 둘. 단순 방문이 아니라 봉사활동으로 더 적극적인 참여를 원하세요? 셋. 시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린피스와 함께 하고 싶습니까?
그린피스와 핵없는 삼척을 원하는 250여 명의 시민들은 오늘 삼척시내에서 ‘핵없는 삼척, 희망의 행진’ 시가행진을 벌였다. 그린피스와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이하 반투위)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행진은 지난 3주간 인천, 부산, 삼척을 돌며 “에너지혁명” 보고서와 “후쿠시마의 교훈”을 발표한 그린피스 희망에너지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그린피스는 일본이 후쿠시마 사고 이후 안전점검을 위해 53개의 원전 가동을 중단한대 비해, 이웃나라 한국은 오히려 원전확대 정책을 유지한다는 점을 비판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26주년인 오늘, 그린피스는 부산에 정박 중인 에스페란자호에서 ‘후쿠시마의 교훈(Lessonsfrom Fukushima)’ 보고서의 국제판, 한국판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4월 2일 그린피스 활동가 3명이 입국금지 및 출국조치(1) 당한대 이어 오늘 그린피스 활동가 한 명이 또 입국거부 됐다. 그린피스 동아시아 지부 소속 서울사무소의 기후에너지 캠페인 매니저인 게빈 에드워즈(Gavin Edwards)는 20일 오전 홍콩을 출발해 2시경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지만 입국금지 처분을 받고 오늘 밤 8시 항공편으로 출국조치 됐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국제 사무총장 쿠미 나미두와 함께 홍콩으로부터 입국하려던 마리오 다마토 동아시아지부 사무총장 및 직원 2명 이 오늘 2시경 인천공항에서 입국금지를 당하고 오늘밤 비행기로 출국조치 됐다. 이는 원전 확대정책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막으려는 정부의 의지로 풀이된다.
지난 6월 8일, 홍콩에서 입국하려던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 조직개발매니저 라시드 강이 또다시 입국거부 당했습니다. 작년, 서울 사무소가 설립된 이래 그린피스 관계자의 입국이 거부된 것은 올해에만 벌써 세번째 입니다.
오늘 그린피스의 활동가들은 삼척시청 건물 외벽에 “원전없는 한국, 삼척시민의 손으로” 라는 메시지를 담은 대형 배너(18 X 4.5m)를 펼쳤습니다. 이는 삼척시가 원전건설에 반대하는 대다수 주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신규 원전유치계획을 철회하기를 촉구하는 액션입니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4월 중순부터 약 한달 간 전국을 도는 “희망에너지 투어”를 실시한다. 그린피스의 캠페인, 조사 선박인 에스페란자호(Esperanza, 스페인어로 '희망')가 함께하는 이번 투어는 작년 그린피스 '레인보우 워리어(Rainbow Warrior) 2호'가 성공적으로 마친 “원전 없는 한국” 투어에 이은 것이다. 이번 투어의 목적은 한국이 잘못된 원자력확대 정책을 재고토록 촉구하는데 있다.
지난 4월 2일 마리오 다마토 그린피스 동아시아 지부 사무총장 및 활동가 2명이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의해 입국을 거부 당하고 출국조치 됐다. 이들은 ‘에너지혁명’ 한국판 보고서 발표와 신규원전 건설반대 캠페인을 포함하는 ‘희망에너지투어’의 준비를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송영길 인천시장, 정당인 및 시민사회 대표들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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