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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원전산업 위에 쌓인 원전 스캔들

Feature Story | 2013-03-06 at 12:13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처참함을 목격하며 원전 주변에 밀집해 살고 있는 수많은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도 원전은 더더욱 피부에 와 닿는 위협이 되었습니다. 원전사업자 한국수력원자력(KHNP, 이하 한수원)의 원자로 오작동, 안전 보고서 위조, 각종 부패 및 사고 은폐가 인재(人災)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30117 서울: 울진 원전 1호기 가동중단에 대한 그린피스 성명서

Press release | 2013-01-17 at 23:29

고장으로 가동중단 된 울진원전 1호기에 대해 서형림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번 사고에 대해 오작동 당시의 경위와 그 원인은 전혀 포함하지 않은 채, 매우 제한적인 정보만을 공개했다. 또한, 규제당국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에 관해 어떠한 언급조차 없는 상황이며 이렇게 투명성이 결여된 정보공개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피해주민 사례집

Publication | 2012-02-29 at 11:59

그린피스는 후쿠시마 사고 1주년을 기념하여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피해주민의 목소리를 담은 사례집을 발간하였습니다. 그린피스의 독립적인 전문가들은 후쿠시마 원전참사로 낱낱이 드러난 정부와 규제기관, 그리고 원전산업계의 실패에 주목합니다.

후쿠시마의 교훈 한국판 보고서

Publication | 2012-04-26 at 9:53

그린피스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사고가 끼친 영향을 자체적으로 조사해 왔습니다. 그리고 2012년 3월 11일, 조사한 내용을 후쿠시마 원전사고 1주년을 맞이하여 '후쿠시마의 교훈'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이제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일어난 지 26년이 되는 4월 26일, 그린피스 한국사무소는 '후쿠시마의 교훈 한국판 보고서'를 공개합니다. 한국은 혹시 일어날 지 모르는 원전사고에 어떤 계획과 대안책을 가지고 있을까요?

후쿠시마에서 온 어머니: "슬픔뿐 아니라 분노의 마음도 듭니다”

Feature Story | 2012-03-14 at 12:51

후쿠시마 원전사고1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을 방문한 두 아이의 어머니, 카나코 니시카타씨가 당시의 무서웠던 상황을 전해주었습니다. 카나코씨(36세)는 1980년부터 1999년 결혼 전까지 미야기현 후쿠시마 거주하였으며, 그 후 잠시 후카이도에서 살다가 다시 2004년, 두 자녀, 남편과 함께 후쿠시마로 돌아왔습니다. 현재는 원전사고 직후, “방사능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후쿠시마 네트워크”라는 단체의 회원이 되어, 정부와 자치기관을...

후쿠시마의 교훈 (요약본)

Publication | 2012-02-29 at 11:59

그린피스는 후쿠시마 사고 1주년을 맞이하여 후쿠시마가 주는 교훈을 배우고자 “후쿠시마의 교훈(Lessons from Fukushima)”라는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린피스의 독립적인 전문가들은 후쿠시마 원전참사로 낱낱이 드러난 정부와 규제기관, 그리고 원전산업계의 실패를 주목합니다.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는 시민의 생명을 빼앗는 결정”

Press release | 2016-07-07 at 14:00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7일(목) 부산KTX역 앞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의 최근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를 승인을 규탄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불가능한 미션 - 그린피스를 차단하라?

Feature Story | 2012-06-12 at 15:21

지난 6월 8일, 홍콩에서 입국하려던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 조직개발매니저 라시드 강이 또다시 입국거부 당했습니다. 작년, 서울 사무소가 설립된 이래 그린피스 관계자의 입국이 거부된 것은 올해에만 벌써 세번째 입니다.

온곡중학교 학생들의 소중한 방문

Feature Story | 2013-12-04 at 17:30

지난 8월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에는 소중한 방문이 있었습니다. 서울 노원구에 있는 온곡중학교에서 12명의 학생들이 찾아온 것입니다. 무더위가 한창인 8월, 달콤한 방학에 홍대의 골목길을 헤매는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았을 겁니다.

20140114 서울: 2차 에기본 확정, 세계적 흐름에 역행하는 퇴행적 결정

Press release | 2014-01-14 at 17:31

원전 비중 확대를 골자로 한 제 2차 에너지기본계획(에기본)이 14일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은 공허한 정치적 수사(修辭)에 그쳤고, 원전 확대 중심의 구시대적 접근에서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한 최종안은 정부의 퇴행적 인식을 여실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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