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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당신이 알아야 할 참치의 비밀

Feature Story | 2012-09-05 at 15:26

그린피스는 오늘(8월 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참치통조림의 숨겨진 비밀’ 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여 파괴적인 참치 어업방식에 대한 심각성을 알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3대 참치통조림 브랜드 대상의 설문자료를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성 순위를 밝혔습니다. 그린피스는 이번 순위를 바탕으로 한국의 참치통조림 업체들이 어업정책을 개선하고, 집어장치(FADs)와 같은 파괴적 어업방식을 사용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바다수호대] 부산 오픈보트의 하루

Feature Story | 2012-09-10 at 11:37

9월 9일 아침, 에스페란자호의 작은 창가에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작년 서울 사무소를 연 뒤 이번이 두번째 쉽투어이지만 시작은 매번 비와 함께입니다. 오픈보트로 방문객들을 만나기로 한 날이라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나 악천후에도 일요일을 맞아 가족단위로 배를 찾아오시는 부산 시민들의 표정은 다행히 밝습니다.

캠페이너의 목소리: 동원, 파괴적 어업을 중단하라

Feature Story | 2012-09-23 at 11:00

이제 그린피스는 동원의 선망어선, 즉 파괴적인 어업도구를 사용하는 배 그라나다호를 찾았습니다. 이 바다의 싹쓸이꾼에게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한국 소비자들은 국내 최대 참치통조림 업체인 동원이 얼마나 파괴적인 방법으로 참치를 잡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20120923: 동원의 선망어선에 액션 통해 파괴적 어업 중단 강력히 촉구

Press release | 2012-09-23 at 10:56

그린피스의 조사탐사선 에스페란자(Esperanza)호의 활동가들은 오늘 오전 여수항 드라이 독에 정박 중인 동원의 선망어선 그라나다(Granada)호 앞에 “동원의 파괴적 어업이 시작하는 곳”이라는 대형 배너를 걸었다.

캠페이너의 목소리: 동원은 내일의 참치를 생각하라

Feature Story | 2012-09-11 at 16:16

지난 주,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참치통조림 순위를 발표한 이후 그린피스는 오늘 또다른 액션을 보여주었습니다. 활동가들은 서울 양재동의 동원 본사를 올라 커다란 물고기 뼈가 걸린 그물을 펼쳤고, 배너를 통해 “동원, 참치 싹쓸이 한국대표” 라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홍콩, 대만, 피지 등 각기 다른 국가에서 온 활동가들은 이 액션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을 가지고 말입니다.

작은 섬나라 팔라우의 미래

Blog entry by 존 호세바(John Hocevar) | 2016-02-19

글로벌 참치잡이 기업 어선들의 약탈로부터 바다를 지키기 위해 분투 중인 작은 섬나라 팔라우를 아시나요? 참치잡이 산업은 통제불능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태평양 서남단에 위치한 팔라우 같은 작은 섬나라들은 참치잡이로 생계를 이어갑니다. 그런데 해외 어선들의 무차별적인...

호주 최대 참지캔 브랜드 “존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아” 마침내 집어장치(FAD) 사용을 전면 중단하다

Blog entry by 나다니엘 펠레(Nathaniel Pelle) | 2016-02-17

* 최근 호주 최대 참치캔 브랜드 “존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아”가 파괴적인 조업방식인 집어장치를사용해 어획된 참치를 더 이상 시장에 유통시키지 않는다고 전면 선언했습니다. 집어장치는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남획 및 혼획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국내에서도 지속가능한 참치를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하며, 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해 용기있는 결단을 내린 호주의 수산물 기업 존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아의...

20130610 서울: 한국 참치업계 지속가능한 참치캔 순위 ‘낙제점’

Press release | 2013-06-10 at 0:00

6월 10일, 그린피스는 참치캔 지속가능성 순위 보고서인 '한국에는 없는 착한 참치'를 발표했습니다. 세계 시장은 지속가능한 참치를 향해 변화하는데, 한국은 여전히 파괴적인 어업 방식을 고수하여 참치 후진국의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참치회사 ‘타이유니온’, 바다를 살리는 변화에 동참하다

Blog entry by 사라 킹(Sarah King) | 2017-07-19

꼬박 2년이 걸렸습니다. 그간 70만 명의 세계인이 함께 했습니다. 끈질긴 캠페인이었죠. 그리고 마침내 해냈습니다. 2017년 7월, 드디어 세계 최대 참치회사 타이유니온(Thai Union)이 지속가능한 어업을 향한 변화에 동참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타이유니온은 존 웨스트, 치킨 오브 더 시, 쁘띠 나비르, 마레블루, 시렉트 등 전 세계 곳곳에 유명 참치캔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태국의 거대 수산물...

국제수산회의(WCPFC) 실패, 암울한 참치의 미래

Blog entry by 주완빈 | 2012-12-07

에스페란자호는 지난 3주 동안 태평양에서 불법 어업 감시 활동을 벌인 후, 필리핀 마닐라에 정박했습니다. 그린피스는 태평양 해상에서 벌어진 불법 행위와 제도적인 허점을 악용한 조업 활동을 낱낱이 기록했습니다. 그린피스는 에스페란자호로 정찰하면서 공해에서 벌어지는 심각한 현장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해적 어업’(pirate fishing)입니다. 우리는 인도네시아 영해에 접하는 공해에서 4 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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