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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7일, 인천 - 한국이 깨끗한 신재생 에너지로 에너지원을 전환하는 에너지 혁명을 시작한다면, 이웃 나라 일본이 겪은 핵의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다고 그린피스는 말했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15일 오전 고리원자력발전소 앞에서 그린피스의 상징적인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Ⅲ와 함께 ‘단계적 탈핵’을 촉구하는 평화적인 해상 시위를 벌였다.
지난 7월, 그린피스의 상징적인 환경 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가 부산에서 캠페인을 마치고 대만 지룽(Keelung)으로 향했습니다. 바닷길을 거슬러가서 일부 선원들마저 멀미로 고생했던 7일 간의 항해. 그 중에서도 특히 제 관심을 끈 것은 선원들이 입고 있는 그린피스 캠페인 티셔츠였습니다. 한국의 ‘원전 비상’(Nuclear Emergency) 투어 티셔츠부터 브라질, 서아프리카, 호주 등 국적과 메시지가 제 각각인...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18일 오전 11시 원전사고에 대비한 적절한 방재계획을 요구하는 대한민국 국민 4,002명의 서명을 부산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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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원전 비상(Nuclear Emergency)' 투어를 진행한 레인보우 워리어 III호는 고리원전 앞에서 사이렌을 울리며 원전 위험을 경고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2011년 한국을 방문하여 "핵없는 한국 투어"를 펼친 레인보우 워리어 2호! 레인보우 워리어 2호는 마지막 활동을 한국에서 펼친 후 방글라데시의 '물 위의 병원'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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