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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말고 그린②] "우리 동네 버스 기사님은 기름을 넣지 않아요"

Feature Story | 2019-04-04 at 10:00

우리나라에는 약 4만5000대의 버스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중 전기버스는 수소버스 2대를 포함해 총 274대로, 전체 등록 버스 대비 겨우 0.6%를 차지합니다. 나머지 99.4%는 천연가스와 경유 등 화석연료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바꾼 도로 위 모습 세 가지

Feature Story | 2019-07-15 at 14:24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를 막을 세 가지 교통 개선 방법을 소개합니다.

1,000 여명의 시민 청계천 거리에서 재생가능에너지 확대를 촉구하며 행진

Press release | 2015-11-29 at 18:30

11월 29일(일) 1,000 여명의 시민들이 재생가능에너지 사용 확대 등을 통한 기후 변화 해결을 촉구하며 서울 청계천 거리를 행진했다. EU 대사들을 포함해 각계 주요 인사들도 이번 대규모 평화 행진에 함께했다.

심각한 기후변화 재앙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Blog entry by 크리스틴 오테리(Christine Ottery) | 2015-02-13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Nature)에 게재된 한 보고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세계적인 재앙을 막기 위해서는 지구의 기온 상승을 2도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 목표를 위해서는 전 세계 화석 연료의 대부분을 매장 상태로 남겨둬야 된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나온 연구보다도 더 자세한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데일리 메일(Daily Mail) 에서부터 가디언(Guardian) 까지 거의 모든...

순록을 잃게 된다면, 우리에게는 아무 것도 남지 않습니다

Blog entry by Tatiana Vasilieva | 2016-11-23

“순록에게 먹이를 주고 돌아섰는데, 갑자기 쓰러져서 죽어버렸어요. 죽은 순록은 마치 공처럼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죠. 우리는 무더위가 원인이라고 생각했어요. 순록들은 아직 겨울철의 두꺼운 털을 두르고 있었으니까요. 우리 이웃 중에는 50마리를 잃은 사람도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순록의 비극 알렉세이 네냥가 씨는 네넷족 원주민으로, 러시아 북부 야말반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더 나은 식습관에 도전해보세요!

Blog entry by 데이빈 허친스(Davin Hutchins) | 2018-07-13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이 우리와 지구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삼림 파괴에서부터 수질 오염 및 기후 변화에 이르기까지, 공장식 축산업이 환경에 남겨놓은 흔적은 엄청납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축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전체 온실가스에서 차지하는 양은 무려 14 %에 달합니다. 이는 지구상의 모든 도로 교통수단에서...

전 세계를 강타한 폭염, 산불, 홍수 - 사진으로 보는 이상기후

Blog entry by 수단슈 말흐오트라(Sudhanshu Malhotra) | 2018-09-12

지난 8월 전 세계 그린피스 사무실에는 지구촌을 강타한 이상기후의 기록 사진들이 넘쳐났습니다. 한국, 일본, 중국뿐 아니라 독일, 덴마크, 스위스 등, 세계 각지에서 극심한 폭염이 이어졌죠. 특히 한국에서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운 날이 계속돼 많은 시민들이 밤잠을 설쳤다고 들었습니다. ...

채식 식단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을 위한 6가지 꿀팁

Blog entry by 라시니 수리야랏치(Rashini Suriyaarachchi) | 2018-07-17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붉은 고기와 유제품을 끊는 것은 개인이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린피스는 화석연료 사용 중단, 재생가능에너지로의 전환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시스템처럼 육류 산업도 마찬가지로 환경에 영향을 미칩니다. 매일 붉은 고기를 먹으면 물 사용과 탄소 발자국에 영향을 미치게 되죠. ...

더 이상 저와 같은 피해자가 없어야 합니다

Blog entry by 마리엘 바커슨(Marielle Bacason) | 2018-11-15

안녕하세요. 저는 필리핀의 타클로반에서 온 마리엘이라고 합니다. 저는 태풍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입니다. 5년 전까지, 저는 기후변화가 무엇인지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기후변화는 하루아침에 제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지금의 제 삶은 5년전과 완전히 달라졌고, 저는 기후변화를 악화시키면서도 책임을 지지 않는 쉘과 같은 대기업들로 인한 피해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하이옌 태풍="" 생존자인="" 마리엘...="">

지름신이 지구에게 파괴신인 3가지 이유

Blog entry by 루 옌 롤로프 | 2018-11-29

직접 만들어 쓰고 고쳐 쓰는 소소한 활동이 오래전부터 학교에서는 바느질, 뜨개질, 목공 및 금속 가공 등 수리에 필요한 기술을 가르쳐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예 기술은 점점 실생활 속에서는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지금 40살이 넘는 분들이라면 직접 선물을 만들거나 사소한 수선, 수리를 해봤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거대 브랜드가 이끄는 최신 유행 패션은 아니어도, 직접 옷을 만들거나 리폼하고, 장식을 달거나 단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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