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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는 오늘 삼척시가 원전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신규원전유치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액션을 펼쳤다.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오늘 12시30분께, 삼척시청 건물 옥상에 올라가, “원전없는 한국, 삼척시민의 손으로’라는 대형배너(18m X 4.5m)를 건물 전면에 거는 액션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현장에 있던 활동가 3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국제 사무총장 쿠미 나미두와 함께 홍콩으로부터 입국하려던 마리오 다마토 동아시아지부 사무총장 및 직원 2명 이 오늘 2시경 인천공항에서 입국금지를 당하고 오늘밤 비행기로 출국조치 됐다. 이는 원전 확대정책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막으려는 정부의 의지로 풀이된다.
후쿠시마 사고가 사람에게 미친 영향 (캡션에서 korean 선택) “저희는 모든 걸 다 잃었습니다.” “우리 마을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주민의 30%는 임시주택에서 살고 있고70%는 임대한 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희들끼리 연락도 모두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실제로 연이은 자살이 있었습니다.” “후쿠시마 사고로부터 사람이 사망한 사례가 없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단지 방사능...
충격적 원전비리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지난달 9~11일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주탑 부근에 ‘원전 비상’ 캠프를 차리고 비폭력 직접행동(Non-violence direct action)을 벌인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9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법정에 섰다.
지난달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에 올라 비폭력 직접행동(Non-Violent Direct Action)을 벌인 그린피스 활동가 네 명이 21일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에서 반경 30km 내 지역사회를 자전거로 순회한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상징적인 배 레인보우 워리어Ⅲ호가 부산에 입항한 10일, 그린피스와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상임대표 김준한, 대책위)는 선상에서 기자회견을 공동주최하고, 새 보고서 를 발표했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4월 중순부터 약 한달 간 전국을 도는 “희망에너지 투어”를 실시한다. 그린피스의 캠페인, 조사 선박인 에스페란자호(Esperanza, 스페인어로 '희망')가 함께하는 이번 투어는 작년 그린피스 '레인보우 워리어(Rainbow Warrior) 2호'가 성공적으로 마친 “원전 없는 한국” 투어에 이은 것이다. 이번 투어의 목적은 한국이 잘못된 원자력확대 정책을 재고토록 촉구하는데 있다.
저는 지난 달, ‘후쿠시마 증언자 투어’에 참여하며 세계 각국의 그린피스 활동가들과 함께 일본 후쿠시마현을 방문했습니다. 투어를 통해 제가 만난 후쿠시마 피해자들은 책임지지 않는 정부와 원전업계로부터 끊임없이 상처를 받으며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불확실함 속에서 피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해 그린피스 동아시아 이희송 기후에너지 캠페인 팀장은 다음과 같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린피스는 이번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국민의 안전과 환경보호 및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전 세계적 투자 추세가 반영되지 않아 매우 실망스럽다."
한국 정부는 지난 22일 강원 삼척과 경북 영덕을 신규 원전 건설 후보지로 선정했다. 지난 3월 후쿠시마 재앙 이후 독일, 스위스, 이태리 등의 국가들이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원전정책을 포기했으며 일본 또한 안전성 검증을 위해 대다수 원전가동을 중단시킨 상황에서 한국 정부의 이러한 결정은 원전재앙의 역사적 교훈을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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