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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이 좋습니다. 까닭 모르게 좋습니다. 세상을 의심하지 않는 순수함, 경계가 아닌 관심, 두려움을 배우기 전에 본능적 호기심을 발휘하는 펭귄에게서 우리가 잃어버린 순수를 발견합니다. 그 순수를 지켜주고 싶습니다.
류준열이 그린피스 환경 감시선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류준열이 지난 12월 5~7일 3일간 대만 지룽에서 타이난까지 운항 중이던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 3호 선상에 탑승해 ‘환경 감시선 활동을 위한 기본교육’ (On board Induction to Greenpeace Ships Course•ISC)을 이수했다”고 최근 밝혔다.
‘남극’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는가요? 남극은 춥고, 펭귄이 무리 지어 살아가는 곳이며 세종과학기지와 장보고 과학기지가 있는 곳이죠. 여기 뻔하지 않은 남극에 대한 재밌는 사실 10가지를 알려드립니다.
그린피스의 일원으로 산다는 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회와 경험에 스스로를 노출시킨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중 하나로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의 상사가 당신에게 ‘남극에 가보고 싶지 않아?’라는 제안을 하는 것도 포함돼 있죠. 바로 세달 전 제게 벌어진 일입니다.
편리한 물질, 플라스틱! 인기 미니멀리스트 블로거와의 인터뷰를 통해 플라스틱으로부터 멀어지는 생활을 시작한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질 기미가 안 보입니다. 남극에 가기 전 미리 추위에 익숙해지기라도 하라는 듯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한파가 계속되고 있죠. 그런데 이 추위의 원인이 역설적이게도 온난화에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기후변화협약(UNFCCC), 사막화방지협약(UNCCD)과 함께 세계 3대 환경 협약으로 꼽히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가 강원도 평창에서 열렸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플라스틱 없는 생활을 완성해나가고 있는 또 다른 인기 미니멀리스트 블로거의 팁을 소개합니다
"남극 동물들의 목소리가 되어주세요". 배우 윤승아가 오늘(23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극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펭귄과 고래 그리고 바닷새까지 남극 대부분의 동물을 먹여 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남극 크릴. 멀게만 느껴지는 남극과 크릴이 직면한 기후변화와 상업적 조업이라는 위기에 대한 이야기를 더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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