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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서울: 환경부 장관, 박근혜 정부의 ‘거수기’ 아닌 주체적 ‘환경수호자’가 되길

Press release | 2013-03-11 at 13:38

그린피스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의 임명을 축하하며 새로운 장관이 대한민국 환경보호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를 포함한 국제적인 환경문제 해결에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는 한편, 환경부가 지난 정부에서처럼 환경문제에 있어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박근혜 정부의 거수기 역할로 전락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크릴, 고래 먹이 아닌가요?

Blog entry by 윌리 맥켄지(Willie Mackenzie) | 2017-12-18

사람 새끼손가락만한 크릴은 지구 상에서 가장 거대한 동물인 대왕고래의 주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고래 먹이’라고만 칭하기엔, 크릴이 우리 바다와 생태계에서 갖는 의미와 중요성은 우리의 상상을 훨씬 뛰어 넘습니다. 크릴은 아주 작은 새우처럼 생긴 갑각류입니다. 거대한...

대기오염으로부터 우리 가족을 지키는 7가지 방법

Blog entry by 리차드 카슨(Richard Casson) | 2018-01-10

그린피스에서 우리가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는, “대기오염으로부터 나와 내 가족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입니다.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전 세계적으로 매년 무려 550만 명에 이른다’는 내용의 뉴스 기사를 보면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던지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대기오염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론 화석...

북극이 지구를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계세요?

Blog entry by 제이미 링(Jamie Ling) | 2018-02-01

인터넷에서 북극의 사진을 검색해보신 적 있나요? 오랜 세월만큼이나 거대한 빙하들과 너울거리는 오로라, 때묻지 않은 야생 동물들과 거울처럼 모든 것을 반사하는 수면까지. 지구가 만들어낸 놀라운 자연의 아름다움에 할 말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북극은 단순히 놀랍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 아닙니다. 북극은 지구 전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북극은 마치 에어컨처럼 지구 전체의...

그린피스와 네이처앤유스, 노르웨이 정부를 대법원에 세우다

Blog entry by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2018-02-20

지난 2월 5일, 그린피스 노르웨이 사무소와 지역 환경단체 네이처앤유스(Nature&Youth;)는 노르웨이 정부의 북극 석유 시추 소송에 대한 판결에 항소했습니다. 우리는 지난 2016년 노르웨이 정부가 북극에서 석유 및 가스 시추를 보다 광범위한 지역에 허용한 것에 대항해 재판을 진행해왔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노르웨이 북극 석유 시추권 확대를 무효화하지 않았습니다. 북극의 석유 및 가스 시추권...

자연과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대형 댐과 맞서 싸우는 사람들

Blog entry by 루아나 릴라(Luana Lila) | 2018-03-14

지금도 지구 곳곳에서는 수 많은 지역사회와 사람들이 자신들의 집과 고향을 파괴하는 댐 건설과 그로 인한 재앙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경우, 수력발전 댐이 지역사회와 환경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댐이 환경과 주위 지역사회를 어떻게 파괴하는지, 또 주민들이 어떻게 맞서 싸우고 있는지를 소개합니다. 사마르코 댐의 위협 사마르코 댐의 위협 2015년, 엄청난 양의...

어떻게 해야 대기업들이 책임감을 가지게 할 수 있을까요?

Blog entry by 다니엘 미틀러(Daniel Mittler) | 2018-04-05

그린피스는 대기업을 상대로 캠페인 하기로 유명합니다. 얼마 전에는 코카콜라의 로고(coke)를 변형해서 "Choke(목을 조르다)"를 만들어, 코카콜라가 거대한 플라스틱 오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우리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마흔 네 번째 지구의 날을 맞는 우리는

Blog entry by 한정희 | 2014-04-22

4월 22일, 오늘은 우리가 사는 지구를 좀 더 건강하고 깨끗하게 지켜야 한다는 기치 아래 1970년 미국에서 처음 제정된 '지구의 날(Earth Day)'입니다.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향한 긍정적인 변화를 ��들자는 첫 다짐 이후 44년이 지난 오늘날, 190개가 넘는 나라가 매년 이 날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마흔 네 번째 지구의 날을 맞은 오늘, 지구는 과연 어떨까요? 불행히도 이곳저곳...

그린피스의 발자취 그리고 승리의 역사

Blog entry by 서우민 온라인 캠페이너 | 2014-02-26

"생명과 평화를 위한 여행(A trip for life, and for peace)" 그린피스의 공동 창립자 어빙 스토(Irving Stowe)는 핵실험을 막기 위한 첫 항해 계획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어빙은 그 항해가 이후 수십 년 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당시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점 또한 알지 못했습니다. 평화운동가, 생태학자, 언론인, 히피… 이렇게 다양한...

자주 묻는 질문들

Frequently asked questions | 2011-12-07 at 1:36

환경문제, 그린피스 창설, 캠페인, 자원봉사, 채용 등 그린피스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확인하세요. 더 궁금한 점은 02-3144-1994나 이메일 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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