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entry by Kumi Naidoo | 2012-01-26
만약 제가 세계경제포럼을 시작했고, 지금도 이를 운영하고 있는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교수님을 이곳 다보스에서 만난다면, 이 회의의 목적을 묻고 싶습니다. 그는 다보스 포럼을 “의사결정이 아닌 해결책과 협력적인 사고를 위한 플랫폼”이라고 했습니다.
다보스포럼은 비록 민주주의, 혹은 투명한 민주주의의 최적의 장소는 아니겠지만 우리 지구가 직면한 위기의 불협화음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고 계획을 세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