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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 위험에 처한 남극해

Hub | 2014-04-07 at 15:57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곳으로 알고 있지만, 남극은 사실 이미 인간의 손때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인간의 남극 탐험은 이미 2세기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탐험과 함께 시작된 물개와 표범에 대한 무차별적인 사냥으로 한때 이들 생물종의 개체수는 급격히 감소하기도 했습니다. 또, 대규모로 이뤄진 상업 포경은 푸른 대왕고래와 지느러미 긴수염고래를 멸종위기에 몰아 넣었습니다. 최근에는 돈이 되는 희귀 어종을 찾는 상업 어획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결책 : 해양보존구역

Hub | 2014-04-07 at 16:30

로스해 생태계는 어획을 금하는 해양보존구역(Marine Reserves) 지정을 통해 반드시 보호되어야 합니다. 해양보존구역은 육상의 국립공원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육상에서 국립공원을 지정하여 보호하듯이, 해양보존구역을 설정하여 바다에서도 중요한 해역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린피스의 목표는 전 세계 바다의 40%를 해양보존구역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해양보존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바다는 전체 바다의 1%도 미치지...

남극해 보존

Hub | 2014-02-27 at 16:00

혹독한 기후와 환경에도 불구하고, 남극에는 지구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생명체들이 숨쉬고 있습니다. 연안해역과 남극해에는 아주 작은 미생물부터 남극의 대명사 펭귄, 바다표범, 거대한 고래까지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인류 공동의 바다, 공해를 지킵시다

Feature Story | 2014-06-08 at 9:00

육지에 국경이 존재하듯이 바다에도 영해를 나누는 보이지 않는 선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배타적 경제수역(EEZ)이 그 예로, 우리나라도 가입한 유엔 해양법 협약은 연안기선으로부터 200해리(370.4km) 내의 모든 생물, 비생물 자원에 대한 각 국가의 경제적 권리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해에 포함되지 않는 바다는 공해(High seas, 公海)라고 불립니다. 이 곳은 어느 나라의 영역에도 속하지 않고 모든 국가에 개방되어...

인류 공동의 바다, 공해를 지킵시다

Blog entry by 김나희 해양캠페이너 | 2014-06-08

육지에 국경이 존재하듯이 바다에도 영해를 나누는 보이지 않는 선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배타적 경제수역(EEZ)이 그 예로, 우리나라도 가입한 유엔 해양법 협약은 연안기선으로부터 200해리(370.4km) 내의 모든 생물, 비생물 자원에 대한 각 국가의 경제적 권리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해에 포함되지 않는 바다는 공해(High seas, 公海)라고 불립니다. 이 곳은 어느 나라의 영역에도 속하지 않고...

부활한 해양수산부의 선진화된 정책을 바란다!

Feature Story | 2013-02-06 at 15:02

2월 6일 오전 10시, 그린피스 해양 캠페인팀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방문하여 새 정부에 바라는 해양 및 원양수산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습니다. 그린피스는 해양수산부 부활을 환영하며, 한국의 높아진 위상만큼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선진화된 해양 및 원양수산 정책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수퍼마켓 앞에서 시작된 변화

Feature Story | 2012-09-08 at 10:51

9월 7일 오후,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서울 상암동의 한 대형 마트 앞에 모였습니다. 왜 마트였을까요? 마트는 가족의 먹거리를 사는 분들을 가장 빠르게,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린피스는 이러한 소비자들이 참치통조림에 대해 아직 모르고 있는 사실들을 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참치어업의 모든 것: 어업용어

Feature Story | 2012-09-20 at 17:49

우리가 몰랐던 참치어업의 모든 것! 시리즈 2편으로 어업과 관련된 용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혼획이 무엇이고 흔히 해적선이라 불리는 불법, 비보고, 비규제 어선은 무엇을 뜻하는지 아셨나요? 참치뿐 아니라 전 세계 바다의 모든 해양생물들을 위해 필요한 해양보호구역은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한 눈에 보는 참치통조림의 숨겨진 비밀

Feature Story | 2012-09-22 at 9:44

파괴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참치어업과 그로 인해 의도치 않게 희생되는 수많은 해양생물들에 대한 보고서 “참치통조림의 숨겨진 비밀”. 그린피스는 국내 최초로 참치통조림업체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보고서의 내용을 보기 쉽게 간추린 인포그래픽을 읽어보세요! 지금과 같은 방식과 속도로 파괴적인 어업이 계속된다면 우리는 2050년, 참치뿐 아니라 대부분의 물고기들을 더 이상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남극해를 사수하라: 시사회 이벤트 스케치

Feature Story | 2012-08-07 at 16:36

연일 폭염으로 열대야가 지속되던 8월의 첫 월요일, 그린피스는 약 200분의 서포터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6일 조금 늦은 시간인 9시 경, 동대문 메가박스에는 가족, 친구, 연인들을 동반한 그린피스 서포터 여러분들이 ‘남극의 눈물’ 극장판인 ‘펭이와 솜이’ 시사회 티켓 부스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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