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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살인자, 초미세먼지 배출하는 석탄화력발전소를 잡아라!

Feature Story | 2015-03-16 at 17:30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 중에서도 입자 크기가 2.5마이크로미터(100만 분의 1미터) 이하인 먼지를 말합니다. 호흡기 뿐만 아니라 피부를 통해 침투 할 수 도 있어, 체내 깊숙이 들어가 각종 질병을 유발합니다. 국내에서 절반 이상(50~70%) 생성되는 초미세먼지는 주로 자동차나 공장의 매연으로부터 발생한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실상은 석탄화력발전소가 2차 초미세먼지의 주범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이에 대해 제대로 평가 되지 못해 왔습니다.

초미세먼지, 어디에서 확인해야하죠?

Feature Story | 2015-03-23 at 15:00

2015년 봄, 미세먼지와 황사, 오존의 경우에는 포털 검색 다음과 네이버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초미세먼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미세먼지 중에서도 입자가 작은 초미세먼지는 세계 보건 기구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하지만 아직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 측정망은 골고루 분포하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초미세먼지 예보를 볼 수 있는 방법도 간편하지 않습니다. 초미세먼지 예측 자료, 실시간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네이버와 다음에서도 초미세먼지 예보를 보고 싶어요!

Feature Story | 2015-03-26 at 16:00

그린피스는 3월 26일 국내 인터넷 포털 검색서비스 네이버와 다음에 '초미세먼지' 실시간 농도를 좀 더 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검색 내용에 반영해달라는 공식 제안을 보냈습니다. 미세먼지, 황사, 오존의 정보는 검색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지만 '초미세먼지' 자료는 이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초미세먼지 실시간 정보를 손 쉽게 검색해 볼 수 있다면, 시민 여러분들이 초미세먼지의 위험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석탄화력발전을 통해 바라본 한∙중∙일 에너지 삼국지

Feature Story | 2015-04-03 at 13:00

석탄과 동아시아 지역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주요 국가 한국, 중국, 일본이 전 세계 석탄소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중국과 일본은 최근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초미세먼지가 심화된 미래, 어떤 모습일까요?

Feature Story | 2015-04-13 at 13:00

정부의 계획대로 24기의 석탄화력 발전소가 증설되는 2021년. 초미세먼지가 더욱 심각해진다면 우리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석탄화력발전, 원자력발전도 아니면 대안은 뭔가요?"

Feature Story | 2015-04-13 at 20:00

그린피스가 지난 3월 시작한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에 대해 몇몇 네티즌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의문점과 오해하고 있는 내용을 모아 정리해 답변드립니다.

그린피스는 왜 그날 밤 석탄화력발전소에 레이저 메시지를 수놓았나

Feature Story | 2015-04-16 at 14:00

그린피스는 석탄화력발전소와 초미세먼지의 관계를 좀더 강하고 분명하게 보여주려면 어떤 방법의 액션이 효과적일지 고민했습니다. 고심 끝에 기존에 진행되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인 ‘레이저 액션’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4%라는 숫자로 가려져 있던 석탄화력발전소 초미세먼지의 심각성

Feature Story | 2015-05-01 at 18:30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1차 초미세먼지’와 ‘2차 초미세먼지’를 모두 고려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더욱이 석탄화력발전소는 초미세먼지 이외에도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 이산화황, 탄소, 유기화학물질 등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기 때문에 제대로된 관리와 규제가 더 요구됩니다. 그렇기에 석탄화력발전소의 초미세먼지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바라봐야 하는 것 입니다.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연설의 기묘한 오버랩

Feature Story | 2015-06-18 at 11:30

지난해 9월 기후변화 정상회담에 모인 세계 지도자들 앞에서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한 연설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에너지 정책을 마련하는 한국 정부 여러분들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설을 일독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윤상직 장관님, 더 구체적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Feature Story | 2015-08-05 at 16:30

그린피스는 지난 15일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주제로 산업통산자원부 윤상직 장관에게 질문이 담긴 편지를 보냈었고, 발송 일주일 뒤 답변을 받았습니다. 적어도 소통에 대한 의지가 엿보여 고무적인 일이지만, 내용은 여전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이에 조금 더 구체적인 답변을 요청하는 두번째 서한을 발송합니다.

석탄의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Feature Story | 2015-11-09 at 19:00

산업혁명을 이끌었던 석탄. 그러나 이제는 각종 환경 오염 문제의 원인이자 기후변화의 가장 큰 주범입니다. 역사적으로 환경을 파괴하거나 건강을 해치는 기술은 도태되어 왔습니다. 석탄 역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시장에서 도태되고 있습니다.

신규 석탄화력발전소의 살인면허를 취소하라!

Feature Story | 2016-03-04 at 12:30

우리 정부가 공식적으로 “살인면허”를 발급하고 있다면 믿으시겠나요? 수 만 명의 무고한 시민들의 목숨과 연관된 일이라면, 더욱 놀라운 일이겠죠? 그린피스는 정부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허가는 살인면허를 발급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최근 연구에 따르면, 현재 건설중이거나 계획된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해 물질로 인해, 최대 4만 명이 조기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살인면허” 취소를 위해, 힘을...

동아시아 지역의 초미세먼지를 잡아라!

Feature Story | 2016-06-02 at 15:00

대기 오염은 국경을 초월하는 문제입니다. 그린피스는 동아시아 지역 초미세먼지 문제에 있어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석탄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파리 기후변화협정은 발효되는데 한국은 아직도 ‘석탄 앓이’ 중

Feature Story | 2016-10-13 at 16:00

인류 공동의 과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파리협정이 11월 4일 공식 발효됩니다. 세계 각국은 석탄과 결별하고 재생가능에너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런 변화에 얼마나 준비되어 있을까요?

신규 석탄발전소는 누구를 위해 지어지나

Feature Story | 2016-11-30 at 13:05

전기가 모자라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가지 위험을 감수하고 무리하게 추진되는 석탄발전소 건설사업. 과연 시민을 위한 것일까요, 기업을 위한 것일까요?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의 2016년? 한 마디로 ‘시민의 힘’

Feature Story | 2017-01-05 at 10:00

2016년은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에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성장하는 한 해였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더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크고 작은 변화를 만들 수 있었던 해이기도 합니다. 그린피스 캠페이너들에게 2016년은 어떤 해였을까요?

사진과 영상으로 돌아보는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의 2016년

Feature Story | 2017-01-25 at 13:00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의 2016년 주요 순간들, 사진과 영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당신이 미처 몰랐을 세금과 인도네시아 석탄발전소의 연결고리

Feature Story | 2018-09-10 at 9:00

우리가 낸 세금으로 지구 온난화를 불러오는 투자가 진행중입니다. 공적금융기관들은 10년간 9조원이 넘는 세금을 해외 석탄발전소 건설에 썼습니다.

현지 주민 생명 위협하는 한국의 ‘먹거리’ 사업

Feature Story | 2018-09-20 at 13:35

수백 명의 생명을 위협하는 석탄발전소가 지금 여러분의 세금으로 지어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국이 인도네시아의 작은 어촌 찌레본에 건설한 석탄발전소. 이곳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로 인해 매년 800여 명의 조기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별을 공부하던 인도네시아 청년, 지구를 위해 한국에 오다

Feature Story | 2018-10-17 at 15:50

대학에서 천문학을 전공한 사웅은 우주를 공부하다 우리가 살 곳은 지구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환경단체 왈리의 캠페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지난 9월 한국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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