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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후쿠시마 7주년 보고서 - '후쿠시마를 돌아보며: 7년간 지속되고 있는 재난'

Publication | 2018-05-25 at 11:00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7년이 지났다. 그린피스 전문가팀은 2017년 9~10월에 걸쳐 후쿠시마 인근 지역의 방사성 오염 조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와 의미를 보고서로 발표했다.

탈핵

Hub | 2014-02-20 at 18:01

원자력에너지를 추구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걸고 도박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한국은 위험한 원자력에너지를 지원하고 투자할 것이 아니라 깨끗한 재생가능에너지의 미래에 투자해야 합니다.

후쿠시마는 아직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Feature Story | 2017-03-10 at 9:00

후쿠시마 사고로 일본 전역이 악몽에 휩싸인 지 벌써 6년이 지났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달 말 일부 오염지역의 피난지시를 해제하며 ‘후쿠시마가 사고로부터 회복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정말로 핵발전소 사고 후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할까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초대형 원전 단지에 다시 2기의 신규 원전을 지으려는 대한민국은 후쿠시마의 비극으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후쿠시마 원전사고 연대표

Hub | 2014-03-11 at 0:01

본 자료는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3개의 원자로가 파괴되면서 시작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지금까지 일어난 주요 사건사고를 요약해서 정리한 것입니다. 도쿄전력, 그린피스, 정부, 원자력 관련 기관, 건강, 후쿠시마 원자로의 분야별 주요 사건을 시간 순으로 분류했습니다.

그린피스, 후쿠시마 방사능 22세기까지 지속될 것

Press release | 2018-03-01 at 9:00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조사 결과 후쿠시마 원전 인근의 방사성 오염이 다음 세기까지 지속될 정도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피스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7주년을 앞두고 '후쿠시마를 돌아보며: 7년간 지속되고 있는 재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그린피스 방사선 방호 전문가팀이 지난해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후쿠시마 현지에서 실시한 과학적이고 종합적인 조사 결과를 담고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 위기

Publication | 2019-01-30 at 10:35

후쿠시마 원전 사고 8년 후, 무려 100만 톤이 넘는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가 저장 탱크에 보관돼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 오염수의 태평양 방류를 검토 중입니다. 그린피스는 이를 막기 위해 현지 조사를 바탕으로 전문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규제 관련 WTO 최종 판결에 대한 그린피스 입장문] 일본 정부에 방사능 오염수 110만 톤 태평양 방류 계획 즉각 철회를 촉구한다

Press release | 2019-04-12 at 10:00

한국 정부의 일본 수산물 수입 규제 조치에 대한 WTO 최종판결에서 우리 정부가 1심을 뒤엎고 승소했다. 그린피스는 WTO의 이번 판결이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려는 국가의 권리에 대한 인정이라 평하며, 아울러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오염수 110만톤 태평양 방류 계획 즉각 철회를 촉구한다.

후쿠시마 원전,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 111만 톤 골머리

Press release | 2019-01-22 at 11:00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 보관하고 있는 고준위 오염수 1백만 톤 이상을 처리하지 못해 바다에 방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 방사성 오염수가 발전소 안으로 계속 유입되고 있어 후쿠시마 원전은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 위기'에 직면했다. 도쿄전력(TEPCO)은 지난 5년간 수조에 보관한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를 정화해 방사능 수위를 낮춘 뒤 바다에 방출하려는 작업에 몰두했으나 결국 실패했다고 인정했다. 이로 인해 일본 정부...

핵발전소 사고의 불평등한 피해(요약본)

Publication | 2017-03-07 at 10:00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지 6년이 되었습니다. 재난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후쿠시마 재난은 모두에게 같은 피해를 주었을까요? 아닙니다. 여성과 아이들이 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린피스, “탈원전은 이미 세계적인 흐름”

Press release | 2017-08-03 at 13:00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와 김경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을)이 3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탈원전 정책의 전망 및 해외 동향’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20150309 서울 : 후쿠시마 4주기 ‘한국 원전 정보공개사이트’ 열어

Press release | 2015-03-09 at 11:00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후쿠시마 사고 4주기를 맞아 원전 사건∙사고 정보공개사이트 "나쁜 원전 이야기‟(www.greenpeace.org/korea/nonuke)‟를 열었다.

후쿠시마를 잊지 마세요

Standard Page | 2014-03-11 at 0:01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 지 3년이 지났습니다. 그 시간 동안 정상적인 삶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해 온 피해자들 5명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공지] 3/8 후쿠시마 3주기 탈핵 문화제

Feature Story | 2014-02-28 at 10:48

그린피스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3주기를 맞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후 3년, 生의 기록” 행사에 함께 합니다. 서포터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20229 서울: “후쿠시마의 교훈” 보고서 발표

Press release | 2012-02-29 at 17:44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1주년을 맞아 29일 “후쿠시마의 교훈(Lessons from Fukushima)”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작년 후쿠시마 다이치 발전소에서 일어난 원전사고의 주요 원인이 자연재해 보다는, 정치, 산업 주도의 안전규제 수립으로 인한 제도적 실패에 기인하고 있음을 골자로 한다.

윤호섭 교수의 ‘탈핵 티셔츠’ 프로젝트

Feature Story | 2014-03-12 at 15:02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 지 3년이 지났습니다. 그린피스와 ‘후쿠시마 증언자 투어’에 함께 했던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교수(국민대 시각디자인과). 그는 후쿠시마를 다녀온 뒤부터 ‘탈핵 티셔츠’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나는 왜 후쿠시마에 갔는가

Feature Story | 2014-02-25 at 16:05

안녕하세요. 저는 윤호섭입니다. 저는 지난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초청으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3주기를 맞아 진행된 ‘후쿠시마 증언자 여행’에 한국의 일반인 참가자 자격으로 다녀왔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1주년 기념행사

Feature Story | 2012-03-08 at 13:19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작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직후 원전 주변지역 방사능 오염조사에 참여한 그린피스의 방사능안전 전문가 리안 툴 박사와 후쿠시마 지역 피해가족을 초대했습니다. 그린피스를 지지하는 분은 누구나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후쿠시마 사고가 한국에서 일어난다면?

Feature Story | 2014-03-11 at 16:13

한국은 원전사고 발생 시 손해배상에 관한 사항을 원자력손해배상법에 규정해 놓고 있습니다. 법의 목적이 ‘피해자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원자력사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함’이라고 규정되어 있듯이 한국에서 대형 원전사고가 발생하면 국민들이 고스란히 그 피해를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원전의 위험성: 후쿠시마 1주년을 맞이하며

Feature Story | 2012-03-08 at 15:36

지진과 쓰나미가 일본 동부해안을 강타한지 거의 1년이 되어 갑니다. 엄청난 자연재해는 수만 명의 목숨을 빼앗아 갔으며 수십만의 사람들이 아직도 그 여파와 뒤따른 원전사고로 인해 고통 받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통해 우리는 자연재해 앞에서 원전통제 시스템과 인명보호 시스템이 연속적으로 실패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보고서] 후쿠시마 원전 재앙의 최전선 - 노동자와 아이들의 방사선 위험 인권 침해

Publication | 2019-03-08 at 12:00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8년이 지났고 일본 정부가 인근 나미에 및 이타테 지역의 피난지시를 해제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그린피스는 2018년 10월 후쿠시마현 나미에와 이타테 지역에서 광범위한 방사성 오염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본 정부가 약속한 아동 권리를 보호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점도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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