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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 원양 강국으로 나아가는 길

Hub | 2014-04-07 at 16:30

원양산업발전법이 개정되면서 우리나라는 지속가능한 원양어업 리더로서 자리 잡기 위한 첫 발걸음을 막 떼었습니다. 원양 강국이 되기 위해 우리나라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문제점 : 불법어업의 폐해

Hub | 2014-04-07 at 15:57

우리에게 익숙한 참치는 사실 바다의 상위 포식어류입니다. 일부 참치의 다 자란 성어는 성인 남성보다 크고, 소 2마리의 무게에 달합니다. 최고 시속 160km로 헤엄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참치를 더 많이 먹길 원하는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바다에서 참치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태평양 참다랑어, 눈다랑어, 황다랑어, 가다랑어 등 7개의 참치 어종의 37.5%가 이미 완전히 남획되었기 때문입니다.

[인포그래픽] 대한민국 불법어업 탈출기

Publication | 2015-08-08 at 9:00

원양 강국 한국의 불법어업(IUU)국 지정과 해제 과정을 통해 알아보는 그린피스의 지속가능 어업 및 해양보호 캠페인

20141119 부산: 그린피스, 한국의 불법어업 재발방지책 강화를 촉구하는 해양 액션 실시

Press release | 2014-11-19 at 13:30

그린피스는 11월 19일 부산 감천항에서 불법어업선 인성 3호의 프로펠러에 사슬을 감아 출항을 물리적으로 저지하고, 선박 앞 바다에 “국격추락=30일?”의 메시지를 띄우는 해양 액션을 실시했다. 19일은 인성 3호가 받은 영업 정지 30일의 마지막 날이다. 그린피스는 이번 액션을 통해, 불법어업으로 원양강국의 국격을 실추시킨 인성실업 인성 3호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과 이를 통해 드러난 부실한 원양어업 관리감독체계를 규탄했다.

원양산업발전법 개정안에 대한 그린피스 제안서

Publication | 2014-11-19 at 13:30

그린피스는 지난 6월 국제법 전문가와 함께 원양산업발전법 개혁안을 제안한 데 이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재개정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중대한 법적 허점을 지적하고 보완책을 제시하는 ‘원양산업발전법 개정안에 대한 제안서’를 도출했습니다. 특히 그린피스는 제안서를 통해 1) 모든 형태의 수익적 소유자에 대한 철저한 통제, 2) 감독 통제 감시 규정 이행을 위한 구체적 체계 마련, 3) 불법어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 전반을 상쇄시킬...

[인포그래픽] 대한민국 불법어업 탈출기

Standard Page | 2015-08-08 at 5:00

원양 강국 한국의 불법어업(IUU)국 지정과 해제 과정을 통해 알아보는 그린피스의 지속가능 어업 및 해양보호 캠페인

원양 강국 대한민국의 불법어업국 지정 및 탈출기

Feature Story | 2015-08-08 at 9:30

지난 2년간 미국과 유럽연합으로부터 한국이 불법어업국과 예비 불법어업국으로 지정 되면서 한국 원양산업은 큰 위기에 빠져 있었습니다. 미국, 유럽연합으로부터 각각 2015년 2월, 4월에 불법어업국 지정이 해제되기까지 대대적인 법 개정, 원양산업발전을 위한 개혁 조치 등 커다란 변화가 있었고 이 모든 과정 동안 그린피스는 목소리를 높여 한국의 불법어업 방지를 촉구해왔습니다.

[그린피스 액션 현장에서] 원양강국의 국격실추가 30일만에 회복된다 굽쇼?

Feature Story | 2014-11-25 at 12:30

돌아오는 미디어보트의 선상에서 잠시 이번 액션을 반추하였다.우리가 이렇게 우여곡적을 겪으며 바닷물을 뒤집어 쓰며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결국 한국 원양산업의 미래를 위한 것이 아닐까? 한국은 명실공히 세계 원양업계의 리더 반열에 속해 있다. 우리 나라 경제의 기여도 역시 크다. 하지만 전세계 어자원은 급격히 줄고, 그 경쟁은 치열해진다.

바다 생태계와 우리의 미래를 파괴하고 있는 불법어업

Feature Story | 2014-10-27 at 13:00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마구잡이 불법어업으로 인해 바다는 점점 더 파괴되고 텅 비어가고 있습니다. 불법어업 활동은, 연약한 바다 생태계를 파괴하고 해양 생물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들여 멸종위기를 초래하며 생태계의 균형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그린피스, 자체 선박 이용해 서아프리카 해역의 불법어업 현황 직접 조사

Press release | 2015-05-20 at 16:30

그린피스 에스페란자호는 총 26일(’14.10.26-11.21) 동안 서아프리카 주요 어장이 위치한 기니비사우, 기니, 세네갈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53건의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이하 불법어업)을 현장에서 기록하였다. 불법어업 의심사례는 한국(10건)을 포함한 중국(16건), 세네갈(18건), 코모로(2건), 모로코(1건) 및 기국(旗國) 미상 1건이다.

불법어업국 탈출에 한 걸음 다가선 지금이 시작

Feature Story | 2014-10-29 at 9:00

지난 17일, 우리나라가 미국의 불법어업국 목록에서 제외될 전망이 보인다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가 나왔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국가 신인도 타격을 야기하는 불법어업국을 탈출할 희망이 보여 참으로 다행스럽다.

까도, 까도 스캔들이 나오는 양파 같은 한국의 원양산업

Feature Story | 2015-01-09 at 16:00

지난 화요일(1월 6일) 공포된 원양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한국을 불법어업(IUU: 불법·비보고·비규제)국으로부터 구제하기 위한 조치라고 볼 수 있다. 2013년에 한국이 미국 그리고 유럽연합에 의해 IUU 지정 경고를 받지 않았다면 과연 정부와 업계는 원양산업발전법을 법개정이라는 도마 위에 올렸을까? 결과적으로는, 그리고 표면적으로는 금번 개정된 법안은 원양산업의 기조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부산에 조업감시센터(FMC)를 세우고...

20141007 부산: 그린피스, 부산 감천항에서 불법어업근절을 촉구하는 해양 액션 실시

Press release | 2014-10-07 at 16:00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10월 7일 오후 부산 감천항에서 최근 귀항한 불법어업선 인성3호의 불법어업을 고발하고, 해양수산부에 조속한 원양수산발전법 개혁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그린피스의 활동가들은 불법어획물 60톤이 실려 있는 인성3호에 “불법어업(Illegal) 그만!”을 페인트칠하는 액션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그린피스는 지난 9월 5일, 같은 혐의를 갖고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항에 정박한 인성 7호 앞에서도 현수막을 들고 같은...

충격과 당혹감을 느끼게 할지 모를 한국의 불법어업 실태 핵심 정리

Feature Story | 2014-10-20 at 10:00

그린피스는 이미 2013년 4월 한국 원양어업 선사들의 불법어업 사례들을 모아서 폭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10개 이상의 기업들에 의해 30여 건이 넘는 불법어업 사례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중 몇 가지 사례를 추려 더 쉽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간략한 인포그래픽 형태로 정보를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익숙한 기업들, 그 명성 뒤에 숨은 불법어업 행위를 확인해 보세요. 놀라움과 당혹감을 느끼실지도 모릅니다.

86일간의 동행: 2014년 '그린피스 시민경찰'과 함께한 활동을 돌아보며

Feature Story | 2014-12-11 at 14:30

대한민국이 불법어업국의 오명을 쓰고 있다는 사실, 여전히 모르는 시민들이 많겠지만 이 문제를 지나치지 않고 관심있게 지켜보신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그린피스 시민경찰’ 분들입니다! 지난 10월부터 모집한 그린피스 시민경찰 분들은 총 278명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그린피스, 불법어업을 규제할 또 한 번의 제안서를 내다

Feature Story | 2014-11-21 at 15:30

우리나라가 불법어업국의 오명에서 벗어나 진정한 원양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그린피스는 여러 방면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추석 밥상에 오른 생선의 속내

Feature Story | 2014-08-29 at 10:00

‘설에는 옷을 얻어 입고 한가위에는 음식을 얻어먹는다’는 속담이 말해주듯, 추석에서 풍성한 밥상은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추석은 무엇보다 가족과 친척과 함께 음식을 나눠 먹으며 한 해의 수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나누는 자리인 것이죠. 하지만, 이 감격의 자리와는 어울리지 않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기쁨을 반으로 줄이고 불쾌함을 배가 시키는 밥상 위의 씁쓸한 그림자. 차례상과 추석 밥상에 많이 올리는 ‘생선’, 아니 생선이 잡혀온 ‘사연’ 이...

불법어업국 벗고, 원양선진국 입기

Feature Story | 2014-10-06 at 14:00

한국이 불법어업국의 오명을 벗고, 모범적인 원양선진국으로 변화 하도록 그린피스는 보다 나은 원양수산 정책을 제안하며, 원양선사 그리고 해양수산부를 감시하고 독려하는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린피스 해양보호 캠페인은 여러분의 '매와 같은 감시의 눈길'과 '관련 소식에 관심을 기울이는 큰 귀'가 필요합니다. 그린피스와 함께 변화를 위한 목소리를 높일 '시민경찰'로 참여해 주세요!

‘그린피스 시민 경찰’, 함께 하시지 않을래요?

Feature Story | 2014-10-10 at 12:25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불법어업국 국민이 되어버린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몇몇 원양어업 선사들의 불법어업으로 인해 한국은 미국이 지정한 불법어업국이자 유럽연합이 지정한 예비 불법어업국의 오명을 쓰고 있습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그린피스, 원양산업발전법 개정안의 과제 제시

Press release | 2015-01-08 at 14:30

법안과 정책에는 사각지대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집행이 더 중요한 것이고 또 그 과정에 정부, 업계 그리고 NGO가 각자 영역에서 고유 감시망을 통해 법 이행을 철저히 하고 산업의 체질을 강화해야 하는 것이다. 그린피스는 한국 원양어업의 직접적인 이해관계자로서 업계 그리고 당국과 함께 개정안의 이행을 지켜보며 오랜 산고 끝에 공포된 법의 철저한 집행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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