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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 위기에 처한 참치

Hub | 2014-04-07 at 15:57

우리에게 익숙한 참치는 사실 바다의 상위 포식어류입니다. 일부 참치의 다 자란 성어는 성인 남성보다 크고, 소 2마리의 무게에 달합니다. 최고 시속 160km로 헤엄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참치를 더 많이 먹길 원하는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바다에서 참치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태평양 참다랑어, 눈다랑어, 황다랑어, 가다랑어 등 7개의 참치 어종의 37.5%가 이미 완전히 남획되었기 때문입니다.

해결책 : 참치의 내일

Hub | 2014-04-07 at 16:30

전 세계 몇몇 국가들은 파괴적인 어업방법을 버리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참치캔 소매업자와 참치캔 유통 및 제조 업체들이 100%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잡힌 참치만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외에도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이탈리아 등 여러 국가들이 이런 친환경적인 흐름에 동참하여 착한 참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참치어업의 모든 것: 어업방식

Feature Story | 2012-09-17 at 17:18

우리가 몰랐던 참치어업의 모든 것! 시리즈 1편으로 어업방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참치가 어떻게 잡히고 있는지 몰랐던 분은 주목해주세요. 지속가능한 방법은 채낚기뿐, 대부분의 참치가 파괴적인 방법으로 잡히고 있답니다.

인도양 ‘모범조업국’ 한국, 지속가능 원양업 리더로서 ‘난세영웅’ 되기를

Press release | 2015-05-01 at 15:00

오늘 막을 내린 인도양참치위원회(IOTC)의 제19차 연례회의에서의 핵심결정은 스페인과 프랑스 원양산업의 요구에 맞춰 선박당 550개의 집어장치(FAD)의 허용이었다.

친환경적 소비, 착한 참치캔으로부터!

Feature Story | 2013-08-06 at 17:00

지난 8월 3일, 그린피스는 ‘2013 글로벌 청소년 토크콘서트 & 활동엑스포’에 참여했습니다. 30여 개의 NGO와 100여 개의 청소년 동아리 부스를 마련한 이번 엑스포는 약 1만 5천 명의 관람객이 참가했고, 그린피스 부스에는 600명이 넘는 시민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수퍼마켓 앞에서 시작된 변화

Feature Story | 2012-09-08 at 10:51

9월 7일 오후,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서울 상암동의 한 대형 마트 앞에 모였습니다. 왜 마트였을까요? 마트는 가족의 먹거리를 사는 분들을 가장 빠르게,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린피스는 이러한 소비자들이 참치통조림에 대해 아직 모르고 있는 사실들을 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한 눈에 보는 참치통조림의 숨겨진 비밀

Feature Story | 2012-09-22 at 9:44

파괴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참치어업과 그로 인해 의도치 않게 희생되는 수많은 해양생물들에 대한 보고서 “참치통조림의 숨겨진 비밀”. 그린피스는 국내 최초로 참치통조림업체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보고서의 내용을 보기 쉽게 간추린 인포그래픽을 읽어보세요! 지금과 같은 방식과 속도로 파괴적인 어업이 계속된다면 우리는 2050년, 참치뿐 아니라 대부분의 물고기들을 더 이상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공중을 나는 참치!

Feature Story | 2012-08-10 at 17:26

저는 지금 부산 롯데호텔 회의장에 와 있습니다. 바로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의 제8차 과학위원회 회의(WCPFC SC8) 참석을 위해서입니다. 이 회의는 일본, 한국, 필리핀과 같은 주요 어업국을 포함하는 WCPFC 회원국들의 대표 및 과학자 150명 이상이 참치조업의 현황을 검토하는 자리입니다.

20120807: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회의 현장서 참치남획의 심각성 경고

Press release | 2012-08-07 at 15:59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제8차 과학위원회 현장에서 남획으로 인한 참치고갈의 심각성을 알렸다. 각각 다른 세대를 대표하는 그린피스 활동가 3명은 회의장에서 “No Fish, No Future” “우리 세대에게 참치를 남겨주세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회의에 참석 중인150여 명의 과학자 및 옵저버들에게 참치고갈의 심각성을 알렸다.

그 많던 참치는 누가 다 잡았을까?

Feature Story | 2014-03-07 at 15:19

3월 7일, 오늘은 '참치의 날'입니다. 참치 회사, 원양협회, 해양수산부 사람들이 참치를 더 많이 팔기 위해 할인 행사를 여는데, 그동안 바다에서 참치는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와 그들의 참치를 걱정하는 해양 캠페이너의 편지를 읽어 보세요~

한국에는 착한 참치캔이 없다.

Feature Story | 2013-06-10 at 14:00

그린피스는 동원산업에 ‘최악의 참치캔 상’을 수여하는 액션을 벌였습니다. 이는 그린피스가 발표한 보고서 ‘한국에는 없는 착한 참치’의 2013년 착한 참치캔 순위에서 동원산업이 최하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이뤄진 액션입니다.

그린피스와 함께, 불법 참치잡이 어선을 잡아라

Feature Story | 2012-11-26 at 13:30

선망어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집어장치는 물고기를 대량으로 포획하기 위한 도구다. 집어장치는 작은 물고기들에겐 마치 쉴 수 있는 수초 같다. 작은 물고기들이 몰려들면, 이를 먹고 사는 더 큰 물고기들이 찾아오고, 마침내 먹이사슬의 상층에 있는 대형 어종까지 찾아드는데, 고기가 충분히 모였다 싶을 때 그물로 주위를 에워싸 건져올린다. 어선들이 노리는 것은 참치다.

20110627 부산

Press release | 2011-06-27 at 10:00

2011년 6월 27일, 부산 - 그린피스의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의 활동가들은 오늘 한국 원양어선 업체의 거점, 부산광역시에서 태평양 참치 자원 파괴의 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을 프로젝터를 이용해 사조산업 건물 외벽에 비추었다.

남태평양 그곳엔 참치가 없다

Feature Story | 2013-03-28 at 10:46

여러분에게 5년은 긴 시간인가요? 저에게 지난 5년은 생각보다 짧았습니다. 많은 변화를 추구했지만,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죠. 5년 전, 저는 그린피스 호주-태평양 지부 소속의 해양 캠페이너로 일하며 참치 남획 반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참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참치는 싹쓸이 조업에 의해 씨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20130910 서울: 무심코 사던 추석참치세트, '착한 참치'로 바꿔달라 요구하는 똑똑한 소비자 되세요

Press release | 2013-09-10 at 12:01

그린피스는 오늘 소비자권리보호단체인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생태 파괴적 어업으로 생산한 참치선물세트 대량 유통을 비판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17일까지 귀성 인파가 몰리는 서울역, 용산역 등에서 집중 거리캠페인을 갖겠다고 밝혔다.

20120911: 동원산업 본사에서 지속가능한 어업방식 이행 촉구

Press release | 2012-09-11 at 13:25

그린피스는 11일 오전, 국내 최대 참치업체인 동원산업의 본사에서 액션을 펼쳤다. 비폭력적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액션에서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서울 양재동 동원산업 본사 발코니에 남획으로 고갈되는 참치를 상징하는 앙상한 고기뼈 모형을 커다란 그물에 달아 내리고 “동원, 참치싹쓸이 한국대표”라는 배너를 펼쳤다.

태평양의 미래를 위해서는 우선 해적 어업이 근절되어야 합니다!

Feature Story | 2011-10-24 at 14:46

폰페이는 미크로네시아 연방에서 가장 큰 면적과 인구를 자랑하면서 중부 태평양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무성한 열대 녹음의 수풀이 특히 아름다운 이 섬은 전 세계 참치 어획량의 60%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참치 어장, 중서부태평양 중심부에 속해 있습니다.

[서포터 이야기] 해양 지식인이 되어야만 합니다

Feature Story | 2013-09-11 at 11:00

지구의 나이가 ‘46억 살’이라고 합니다. 그걸 알기 쉽게 100살로 가정했을 때 인간은 겨우 1분을 살았다더군요. 지구는 계속 나이가 들고 우린 겨우 지구에서 1분을 살았는데, 우리는 지구에 너무 나쁜 짓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20111106 서울

Press release | 2011-11-06 at 15:00

한국 정부는 제30회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 회의에서 미국, 호주, 뉴질랜드, 일부 유럽 국가들을 포함한 다른 회원국 모두가 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남극해에서 심각한 수준의 메로 남획을 저지른 인성7호 선박을 IUU(불법, 비보고, 비규제 어업) 선박 리스트에 올리는 조치에 반대했다.

20120905: 국내 3대 참치통조림 브랜드 지속가능성 순위 발표

Press release | 2012-09-05 at 13:05

그린피스는 5일 오전 서울 정동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원, 사조, 오뚜기 등 국내 3대 참치통조림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순위가 포함된 ‘참치통조림의 숨겨진 비밀(The Hidden Secret of Canned Tuna)’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제는 당신이 알아야 할 참치의 비밀

Feature Story | 2012-09-05 at 15:26

그린피스는 오늘(8월 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참치통조림의 숨겨진 비밀’ 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여 파괴적인 참치 어업방식에 대한 심각성을 알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3대 참치통조림 브랜드 대상의 설문자료를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성 순위를 밝혔습니다. 그린피스는 이번 순위를 바탕으로 한국의 참치통조림 업체들이 어업정책을 개선하고, 집어장치(FADs)와 같은 파괴적 어업방식을 사용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바다수호대] 부산 오픈보트의 하루

Feature Story | 2012-09-10 at 11:37

9월 9일 아침, 에스페란자호의 작은 창가에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작년 서울 사무소를 연 뒤 이번이 두번째 쉽투어이지만 시작은 매번 비와 함께입니다. 오픈보트로 방문객들을 만나기로 한 날이라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나 악천후에도 일요일을 맞아 가족단위로 배를 찾아오시는 부산 시민들의 표정은 다행히 밝습니다.

캠페이너의 목소리: 동원, 파괴적 어업을 중단하라

Feature Story | 2012-09-23 at 11:00

이제 그린피스는 동원의 선망어선, 즉 파괴적인 어업도구를 사용하는 배 그라나다호를 찾았습니다. 이 바다의 싹쓸이꾼에게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한국 소비자들은 국내 최대 참치통조림 업체인 동원이 얼마나 파괴적인 방법으로 참치를 잡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20120923: 동원의 선망어선에 액션 통해 파괴적 어업 중단 강력히 촉구

Press release | 2012-09-23 at 10:56

그린피스의 조사탐사선 에스페란자(Esperanza)호의 활동가들은 오늘 오전 여수항 드라이 독에 정박 중인 동원의 선망어선 그라나다(Granada)호 앞에 “동원의 파괴적 어업이 시작하는 곳”이라는 대형 배너를 걸었다.

캠페이너의 목소리: 동원은 내일의 참치를 생각하라

Feature Story | 2012-09-11 at 16:16

지난 주,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참치통조림 순위를 발표한 이후 그린피스는 오늘 또다른 액션을 보여주었습니다. 활동가들은 서울 양재동의 동원 본사를 올라 커다란 물고기 뼈가 걸린 그물을 펼쳤고, 배너를 통해 “동원, 참치 싹쓸이 한국대표” 라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홍콩, 대만, 피지 등 각기 다른 국가에서 온 활동가들은 이 액션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을 가지고 말입니다.

작은 섬나라 팔라우의 미래

Blog entry by 존 호세바(John Hocevar) | 2016-02-19

글로벌 참치잡이 기업 어선들의 약탈로부터 바다를 지키기 위해 분투 중인 작은 섬나라 팔라우를 아시나요? 참치잡이 산업은 통제불능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태평양 서남단에 위치한 팔라우 같은 작은 섬나라들은 참치잡이로 생계를 이어갑니다. 그런데 해외 어선들의 무차별적인...

호주 최대 참지캔 브랜드 “존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아” 마침내 집어장치(FAD) 사용을 전면 중단하다

Blog entry by 나다니엘 펠레(Nathaniel Pelle) | 2016-02-17

* 최근 호주 최대 참치캔 브랜드 “존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아”가 파괴적인 조업방식인 집어장치를사용해 어획된 참치를 더 이상 시장에 유통시키지 않는다고 전면 선언했습니다. 집어장치는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남획 및 혼획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국내에서도 지속가능한 참치를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하며, 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해 용기있는 결단을 내린 호주의 수산물 기업 존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아의...

20130610 서울: 한국 참치업계 지속가능한 참치캔 순위 ‘낙제점’

Press release | 2013-06-10 at 0:00

6월 10일, 그린피스는 참치캔 지속가능성 순위 보고서인 '한국에는 없는 착한 참치'를 발표했습니다. 세계 시장은 지속가능한 참치를 향해 변화하는데, 한국은 여전히 파괴적인 어업 방식을 고수하여 참치 후진국의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참치회사 ‘타이유니온’, 바다를 살리는 변화에 동참하다

Blog entry by 사라 킹(Sarah King) | 2017-07-19

꼬박 2년이 걸렸습니다. 그간 70만 명의 세계인이 함께 했습니다. 끈질긴 캠페인이었죠. 그리고 마침내 해냈습니다. 2017년 7월, 드디어 세계 최대 참치회사 타이유니온(Thai Union)이 지속가능한 어업을 향한 변화에 동참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타이유니온은 존 웨스트, 치킨 오브 더 시, 쁘띠 나비르, 마레블루, 시렉트 등 전 세계 곳곳에 유명 참치캔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태국의 거대 수산물...

참치를 다시 생각하다

Blog entry by 서우민 온라인 캠페이너 | 2013-05-02

여러분은 ‘참치’하면 뭐가 생각나세요? 참치 회, 참치 김밥, 참치 샌드위치 등 맛있는 음식을 먼저 떠올리지 않나요? 하지만 참치는 사실 놀라운 생명체입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식탁에서 흔히 접하는 참치와 참치캔에 관한 숨겨진 진실을 알려주는 동영상 '참치에 관한 진실'로 연결됩니다.  위협받고 있는, 참치의 오늘 우리가 먹는 참치 회의 대부분은 남방 참다랑어, 눈다랑어,...

국제수산회의(WCPFC) 실패, 암울한 참치의 미래

Blog entry by 주완빈 | 2012-12-07

에스페란자호는 지난 3주 동안 태평양에서 불법 어업 감시 활동을 벌인 후, 필리핀 마닐라에 정박했습니다. 그린피스는 태평양 해상에서 벌어진 불법 행위와 제도적인 허점을 악용한 조업 활동을 낱낱이 기록했습니다. 그린피스는 에스페란자호로 정찰하면서 공해에서 벌어지는 심각한 현장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해적 어업’(pirate fishing)입니다. 우리는 인도네시아 영해에 접하는 공해에서 4 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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