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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발전사업자 간 친환경 에너지 거래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기대"
깨끗한 에너지만 골라 쓰는 맥주 회사, ABI Korea 오비맥주 니콜라스 잉겔스 부사장과의 대화.
우리나라 기업도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그린피스가 함께 이끌어낸 변화를 소개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자동차는 집 다음으로 가장 비싼 물건입니다. 그래서 구매하기 전에 비용, 효율, 장단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합니다. 특히 친환경차를 고려 중이라면 충전, 배터리 등 고민은 더 깊어집니다. 그린피스에서는 친환경차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짚어보고 보다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고자 '친환경차 구매 가이드'를 만들었습니다.
지구 기온 상승을 1.5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도 바뀌어야 합니다. 어떤 제도가 자동차 기업을 가장 빨리 바뀌게 할 수 있을까요?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제조사의 탈내연기관 선언이 시작됐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선택이 가장 경제적인 선택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내 기업들은 여전히 미적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약 4만5000대의 버스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중 전기버스는 수소버스 2대를 포함해 총 274대로, 전체 등록 버스 대비 겨우 0.6%를 차지합니다. 나머지 99.4%는 천연가스와 경유 등 화석연료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3월 29일 2019 서울 모터쇼 개막식 날 국내 자동차 제조사에 "쇼는 그만"이라는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일까요?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은 협력업체에 재생에너지를 사용할 것을 거래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수출길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국내 거점국립대학 재학생들이 12월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 재앙을 경고하는 캠페인을 열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같은 날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24차 당사국총회(COP24)에 맞춰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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