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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워리어 3호의 첫 출항

Feature Story | 2011-10-14 at 18:21

레인보우 워리어 1,2호에 이어 레인보우 워리어 3호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새로운 레인보우 워리어호는 우리의 해양, 삼림, 기후, 그리고 미래를 대변할 목소리가 되어줄 것입니다. 또한 계속해서 절대로 굴복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을 상징할 것입니다.

함께 하는 힘, 기적이 되어 돌아오다.

Feature Story | 2012-02-02 at 12:34

지금으로부터 약 24년 전, 알래스카 배로우(Barrow) 근처에서 빙벽에 갇힌 귀신고래(회색고래)들이 구조를 받은 일이 있습니다. 구조는 지역 뉴스리포터와 그린피스 캠페이너의 주목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대중의 관심을 이끌며 고래를 구하려는 이들의 사명은 알래스카 주방위군, 석유회사, 그린피스, 백악관, 소련, 알래스카 이뉴잇족이라는 다양한 집단의 협동을 가져왔습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이권을 추구하지만 고래구조라는 미션 아래서...

서포터와 함께 한 특별한 밤

Feature Story | 2012-02-09 at 15:18

2012년 2월 8일 그린피스는 서포터 여러분과 그린피스 전 캠페이너의 실화를 담은 영화를 함께 감상하였습니다.

왜 남극의 로스해를 지켜야 하는가

Feature Story | 2012-06-14 at 11:31

한국은 남극해의 주요 어업국 중 하나로 로스해에서 활발하게 어업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도 독특한 고유의 모습을 간직한 채 번성하고 있는 이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한국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합니다.

20120705 서울: 정부의 ‘과학 연구용 포경’ 계획은 상업적 포경의 길

Press release | 2012-07-05 at 17:07

한국 정부 대표단은 4일(현지시간) 파나마에서 열린 국제포경위원회(IWC) 연례회의에서 한국 수역 안에서 `과학연구용 포경'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 한정희 해양캠페이너는 “고래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에 달하지만 연구를 목적으로 고래를 죽이는 사례는 없었다”면서 “때문에 이번 정부 방침은 상업적 포경의 길을 열어두기 위한 포석으로 밖에는 해석될 수 없다”고 했다.

캠페이너의 목소리: 고래가 어획량 감소의 주범?

Feature Story | 2012-07-09 at 17:31

중국 정부는 최근 3년 안에 공무 시 샥스핀 접대를 금지할 것이라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비록 이 방침이 실효성을 갖고 엄격히 지켜질 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바른 방향으로 전환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중국이 이러한 발표를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 정부는 국제포경위원회(IWC) 회의 석상에서 과학적 포경을 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정부는 왜 국제사회와 반대 방향으로 가려는 것일까요?

20120712: 농림수산식품부의 발표에 대한 그린피스의 입장

Press release | 2012-07-12 at 12:41

그린피스는 정부가 향후 계획서를 작성하고 환경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있어 필요한 모든 기술적, 과학적 조언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 정부가 검토하기로 한 “포경 외 과학조사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은 이미 충분히 있다. 일본이 과학 포경의 구실로 삼는 개체군 구조 파악이나 개체수 추정 등은 DNA 정보 파악에 필요한 손톱 크기 만한 조직 샘플링으로 가능하다. 정부가 이번 과학 포경의 이유로 내세운 고래들의 먹이사슬 관계 연구도...

[바다수호대] 에스페란자호와 함께 하는 바다탐사캠프

Feature Story | 2012-08-30 at 16:06

9월10일 저녁부터 12일까지 2박 3일 동안 열리는 바다탐사캠프에 그린피스 서포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에스페란자호 위에서 고래 과학자들과 함께 동해바다 고래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기회! 그린피스 캠페이너와 함께 하는 해상활동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수퍼마켓 앞에서 시작된 변화

Feature Story | 2012-09-08 at 10:51

9월 7일 오후,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서울 상암동의 한 대형 마트 앞에 모였습니다. 왜 마트였을까요? 마트는 가족의 먹거리를 사는 분들을 가장 빠르게,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린피스는 이러한 소비자들이 참치통조림에 대해 아직 모르고 있는 사실들을 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바다수호대] 부산 오픈보트의 하루

Feature Story | 2012-09-10 at 11:37

9월 9일 아침, 에스페란자호의 작은 창가에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작년 서울 사무소를 연 뒤 이번이 두번째 쉽투어이지만 시작은 매번 비와 함께입니다. 오픈보트로 방문객들을 만나기로 한 날이라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나 악천후에도 일요일을 맞아 가족단위로 배를 찾아오시는 부산 시민들의 표정은 다행히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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