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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7일, 인천 - 한국이 깨끗한 신재생 에너지로 에너지원을 전환하는 에너지 혁명을 시작한다면, 이웃 나라 일본이 겪은 핵의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다고 그린피스는 말했다.
2011년 6월 14일, 영광 - 그린피스의 대표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는 '핵 없는 한국'을 위한 캠페인의 첫 방문지로 6기의 원자로가 가동 중인 영광에 오늘 입항했다. 그린피스는 이번 방문을 통해 25년 전에 건설된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과 핵폐기물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이곳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1년 6월 17일, 고리 - 오늘 그린피스와 환경운동연합은 1978년 가동을 시작한 가장 노후한 핵발전소인 고리1호기에 대해 즉각 폐쇄를 요구했다. 그린피스 레인보우 워리어호는 고리 핵발전소 인근 해역에서 "핵 없는 한국"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2011년 6월 18일, 월성 - 오늘 그린피스 레인보우 워리어호는 노후한 월성1호기에 대한 한국 정부의 수명연장 결정이 곧 이루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는 월성 지역에 도착했다. 1983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월성1호기는 2012년 수명기한이 만료되지만 정부는 10년의 가동연장을 허가할 계획이다.
그린피스와 한국환경운동연합은 영덕군이 핵발전소 건설계획에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에게 가하는 위협에 대해 심히 우려하는 바입니다. 이러한 탄압 행위는 인간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를 부정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행위입니다. 대한민국과 같은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정부의 행태입니다.
2011년 6월 20일 울진 - 오늘 환경운동연합과 그린피스는 핵에너지 확대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고 그 대신 재생가능에너지와 에너지효율 향상을 촉진할 것을 한국 정부에 요구했다. 그린피스의 대표적인 환경감시선인 레인보우 워리어호가 도착한 울진에서는 이미 가동 중인 핵발전소 6기에 더해 최소한 4기가 추가로 들어서게 된다.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 매니저인 라시드 강씨는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그린피스의 반원자력 캠페인에 대응하여 '원자력 대국민홍보비'로 내년 100억원을 쏟아붓기로 했다는 8월 9일자 뉴스토마토의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그린피스의 친환경 전자제품을 위한 가이드는 2006년부터 가장 신뢰할만한 친환경 전자제품 기업을 평가해 왔습니다.17판에서는 기후영향력을 감소시키고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며 더 지속가능한 운영을 만들려는 기업의 정책과 실행을 평가하며 삼성과 엘지전자를 포함한 핸드폰, TV, PC 생산기업 상위 15개의 선도기업을 소개합니다.
석탄연소는 기후변화를 조장합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국민은 그 최전선에 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의 최대 이산화탄소 배출국이자 세계에서 12번째로 큰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지구오염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에너지의 90% 이상은 석탄연소를 통해 생산되고 신재생에너지는 1%도 채 되지 않습니다. 기후변화협상의 주최국으로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홍보하는 기후변화리더십의 역할은 너무 먼 곳의 외침이 되었습니다...
Climate &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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