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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왕의 성 꼭대기에 갇힌 해님을 구하기 위해 길을 나선 '빛나'. 여왕의 두 괴물 몰래 해님이 갇힌 감옥에 도착한 후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오래되고 부패한 체제는 더이상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시민의 안전과 미래 번영을 위해 구시대 에너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 우리의 선택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정부의 계획대로 24기의 석탄화력 발전소가 증설되는 2021년. 초미세먼지가 더욱 심각해진다면 우리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석탄과 동아시아 지역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주요 국가 한국, 중국, 일본이 전 세계 석탄소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중국과 일본은 최근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중국은 2012년 풍력설치용량에서 세계 2위, 누적설치 용량은 1위로 단연 돋보입니다. 일본 역시 2011년 후쿠시마 원전참사 이후 태양광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세계 2위인 미국시장을 곧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생가능에너지의 장미빛 미래, 한국은 어디쯤에 있을까요?
원자력에너지를 추구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걸고 도박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한국은 위험한 원자력에너지를 지원하고 투자할 것이 아니라 깨끗한 재생가능에너지의 미래에 투자해야 합니다.
12월 11일 ‘제 2차 에너지기본계획(이하 에기본)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산업부는 정부안을 발표했다. 지난 10월 민관워킹그룹의 권고안이 발표된 이후 두 달 만에 정부 공식 입장을 공개한 것이다. 2008년 1차에 이어 다시 수립한 2차 에기본은 2035년가지 한국의 중장기 에너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정부안은 장기적 안목을 지닌 에너지대계라기보다는, 20세기식 접근에서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한 퇴행적 결정에 그치고 있다.
그린피스는 2013년 11월 27일, 에너지[혁명] 1.1버전 ‘재생가능에너지 현실화, 기로에 선 한국’ 보고서를 발표하며 땅 빛 바람 물 마음이 이끄는 에너지 [혁명] 국제포럼을 열었습니다. 이날 포럼은 재생가능에너지 확대와 관련, 스페인, 중국, 서울시, 일본의 사례를 듣고 한국의 가능성을 진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데이터 센터에서 입수한 제한적인 데이터를 분석해, 그린피스는 한국의 자연환경이 태양광에서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독일보다 더 좋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이 외 풍력 및 지열도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력 및 난방을 충족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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