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 Story | 2012-10-25 at 16:29
최성권씨는 삼척에 꽤 오랜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에 현재의 집을 짓기 전까지, 최성권씨의 가족은 4대가 한 집에서 함께 살았습니다. 최성권씨는 과거 소나무 잔목을 심으며 숲 가꾸는 일을 했고, 현재는 농사를 생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밭일로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최성권씨는 회의와 집회에 참석합니다. 최성권씨는 삼척에 대한 그의 뿌리깊은 애착이 ‘삼척 신규원전 유치 백지화’라는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