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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 인도네시아 어촌 찌레본에 살고 있는 소년 조코는 오늘도 기침을 멈추지 못 합니다. 콜로콜록! 조코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인도네시아사무소와 지구의 벗 왈히(WALHI)는 24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자카르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KDB산업은행에 인도네시아 석탄 발전소에 대한 투자 중단을 요구하는 공개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수백 명의 생명을 위협하는 석탄발전소가 지금 여러분의 세금으로 지어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국이 인도네시아의 작은 어촌 찌레본에 건설한 석탄발전소. 이곳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로 인해 매년 800여 명의 조기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외출 전 오늘의 대기오염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핸드폰 화면에 이 뜨면 답답한 마음 먼저 듭니다. 그런데 매일의 대기오염이 일상인 곳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기침을 멈추지 못하고 석탄재로 오염된 검은 소금을 바라보며 삽니다. 그것이 우리 아이들의 일상이라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한국이 지은 석탄발전소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해외 석탄발전소 투자를 멈추기 위해 그린피스가 달려온 길을 소개합니다.
대학에서 천문학을 전공한 사웅은 우주를 공부하다 우리가 살 곳은 지구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환경단체 왈리의 캠페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지난 9월 한국을 찾았습니다.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11월의 어느 날, 광화문에 석탄발전소가 들어섰습니다. 굴뚝에는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산업은행이 새겨져 있고,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히는 회색빛 연기는 ‘MADE IN KOREA’ 꼬리표를 달고 금방이라도 하늘로 솟구칠 것 같습니다. 대체 그린피스가 서울 한복판에 가짜 석탄발전소를 설치하면서까지 전달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요?
전 세계의 주요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팜유는 얼마나 ‘깨끗한’ 것일까요? 그린피스는 팜유 생산으로 인한 인도네시아의 산림 파괴를 중단하겠다는 기업들의 약속이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어떤 기업이 ‘산림 파괴 중단’ 약속을 잘 지켜나가고 있는지, 또 어떤 기업이 뒤쳐져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015년 9월, 인도네시아 서부 칼리만탄 주에서 일어난 산불 인도네시아의 숲이...
2014년은 그린피스와 그린피스를 지지해준 여러분에게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의류 제품에서 독성 화학물질을 없애고, 지속가능한 해산물이 소비자에게 제공되도록 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변화를 계속 만들 것입니다. 다음은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했던, 올해의 승리입니다.
이번주(10월 말) 인도네시아에 내린 단비는 독성연기를 내 뿜는 산불로 앓고 있던 인근 지역에 짧은 휴식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린피스는 여러분께 ‘지금 당장’ 그리고 ‘영원히’ 산불과 연무로 인한 피해를 근절시킬 수 있는 네가지 방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와 칼리만탄섬 열대우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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