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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은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입니다. 원전 안전을 홍보하고 원전 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2010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지만, 바로 그 이듬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 가 발생하며 원자력의 태생적 위험과 치명적 피해를 상기해주는 날이 됐습니다.
신고리 5, 6호기 추가 건설 반대 시위를 벌였던 그린피스 활동가 5명이 공동주거침입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지 않은 결정, 이제 국민들이 나서서 취소시켜야 합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고리1호기 폐쇄 시각인 자정에 맞춰 핵발전소 앞에서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은 40년간 운영된 우리나라 첫 원전인 고리1호기가 영구 폐쇄되는 날이다.
오늘(20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는 총 471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종합해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권고안을 정부에 공식 제출했다. 정부는 권고안을 바탕으로 24일 국무회의를 통해 건설 재개를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고리 1호기 폐로 1년 만에 날아든 ‘신고리5,6호기 건설허가 승인' 소식. 부산 시민들은 다시금 범시민운동의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함께 ‘신고리5,6호기 OUT!’이라는 ‘레드 카드'를 펼쳐들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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