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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산호초지대 파괴하는 호주 탄광사업에 포스코ㆍ수출입은행 참여 계획 철회해야

Press release | 2015-02-08 at 13:00

세계 최대 산호초지대인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를 파괴하는 인도 회사의 광산사업에 국내기업인 포스코(POSCO)와 한국수출입은행(KEXIM)이 참여 계획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멸종위기 생물들이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198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생활용품 속 미세 플라스틱 규제 법제화 본격화되나

Press release | 2016-09-07 at 11:00

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와 여성환경연대가 오늘(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갖고, 화장품, 생활용품 속 미세 플라스틱 ‘마이크로비즈(microbeads)'의 법적 규제를 촉구했다.

무지개는 가라앉지 않습니다!

Blog entry by 그린피스 | 2015-07-09

그린피스를 대표하는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는 북미 원주민의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지구가 파괴되는 날, 지구를 구하기 위해 '무지개 전사들(Warriors of the Rainbow)'이 나타난다는 이야기이지요. 30년 전, 가족과 집, 그리고 직장을 떠나 작은 보트에 올라타고 태평양을 항해한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태평양에서 벌어지는 핵실험을 막겠다는 단 하나의 사명을 가지고 길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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