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entry by 칼리 토마스(Karli Thomas) | 2015-11-09
얼마 남지 않은 일본 듀공의 서식지가 매립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듀공의 서식지는 두개의 활주로로 바뀔 계획인데, 이는 오키나와 주재 미군기지의 확장을 위한 것입니다. 오키나와의 주민들은 지난 18년간 지속적으로 미군의 매립 계획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그린피스의 레인보우 워리어호가 지금 오키나와로 향하는 이유는, 바로 이들의 목소리에 동참하기 위해서 입니다.
뉴질랜드 사람인 제가 어린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