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entry by 그린피스 | 2016-01-18
우리는 너무나도 ‘소비’에 익숙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형 매장에서는 최신 패션의 옷과 신발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인터넷 쇼핑몰 역시 놀라운 할인율을 자랑하며 굳이 살 것이 없는 사람도 지갑을 열게 만듭니다. 여기서 잠깐! 할인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기 전에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세요. “이게 과연 진짜 필요한 것일까? 혹시, 내 통장뿐만 아니라 우리의 지구까지 텅 비게 만드는 과잉 소비는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