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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간한 는 글로벌 통합 보고서로 미국과 한국, 대만, 중국의 주요 IT기업들의 친환경 성적표를 담았습니다.
국내외 IT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친환경 점수를 매긴 결과, 애플과 구글, 페이스북은 A, 네이버는 C, 삼성SDS는 D, KT와 LG U+ 등은 F를 받았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18일(수) 삼성SDS 본사 앞에서 삼성SDS의 데이터센터를 태양광 등 깨끗한 재생가능에너지로 운영할 것을 촉구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뭐든 일단 찍어서 해시태그(#) 붙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세상. 그런데 그것 때문에 우리가 사는 지구가 점점 더워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8일 아침, 삼성SDS 사옥 앞에서 엘가의 ‘사랑의 인사’가 울려퍼졌습니다. 무슨 이유에서 일까요?
그린피스는 22일(화) 삼성전자 본사 앞에서 폐기 예정인 430만 대 갤럭시노트7의 친환경적인 처리를 촉구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애플이 전자기기 생산으로 야기되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20일) 새로운 약속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100% 재활용된 자원만을 제품 생산에 사용’하기로 선언한 첫번째 IT 기업이 된 것이다.
국내 재생가능에너지 보급 현황을 보면, 기업 자체적으로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IT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정책적 뒷받침이 반드시 따라주어야 한다. IT기업들이 데이터 센터를 신규 건설하거나 운영할 경우, 100% 재생가능에너지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기 위해서는 우선 전력 구매자로서 전력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페이스북에 글을 올릴 때, 친구에게 카톡, 라인, 왓츠앱 할 때, 팔로어들에게 트윗 남길 때, 이 모든 정보는 엄청난 전력을 소모하는 거대한 데이터센터에 저장됩니다. 인터넷을 하나의 국가라고 가정하면 이 나라의 전력 소비량은 세계 6위입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인터넷 IT 기업들이 지구를 '쿨'하게 만드는 경주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의 IT기업들도 이 경주에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산업부는 최근 재생가능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전력을 일정 구역 내에서 민간 사업자들간에 거래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전기사업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산업부의 계획에 대해 그린피스는 환영의 뜻을 전달합니다. 재생가능에너지 확대를 위한 전기사업법 개정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기를 또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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