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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석탄, 그 새까만 거짓말

Publication | 2017-09-27 at 11:55

대기오염과 기후변화의 주범, 석탄발전. 석탄발전소를 퇴출시키고 재생가능에너지를 확대하는 것은 이미 전 세계적 추세로 자리잡았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도 탈석탄의 대열에 동참키로 했지만, 민간 석탄발전회사는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을 강행하기 위해 ‘친환경'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 실태와 문제점, 그리고 해결방안에 대해 더 알아볼까요?

배추속에 드러난 석탄의 새까만 거짓말

Feature Story | 2017-12-06 at 13:46

인천 영흥석탄화력발전소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최첨단 친환경 발전소”라고 홍보되는 곳입니다. 석탄을 태워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각종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배출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기후변화를 가속하는 석탄발전이 과연 친환경일 수 있을까요?

그린피스・녹색소비자연대 "석탄발전소가 ‘친환경’이라는 기업들...담배가 몸에 좋다는 말과 같아"

Press release | 2017-09-27 at 10:00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27일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석탄발전소를 ‘친환경’, ‘청정’ 등으로 홍보하는 민간 석탄발전회사를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민자 석탄발전회사의 그린워싱에 대한 규제를 요청했다.

그린피스, 국회에서 석탄발전소의 ‘친환경 홍보’ 규제 요구하는 퍼포먼스 펼쳐

Press release | 2017-10-30 at 11:00

그린피스는 오늘(30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포스코에너지, 삼성물산, SK가스 등 민간 석탄발전 기업의 그린워싱 행위를 폭로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각 기업 대표를 코가 길어진 피노키오로 분장시킨 등신대를 세우고, "석탄발전 기업의 새까만 거짓말을 막아주세요"라는 메세지가 적힌 태양광 판넬을 들었다. 현재 당진, 삼척, 강릉, 고성 등에서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 사업을 강행하고 있는 포스코에너지, 삼성물산, SK가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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