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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다수호기 위험성 검토없이 세계 최대 원전단지 추진 안돼

Press release | 2015-04-22 at 10:00

밀양 송전탑 사태를 야기한 신고리 3호기의 운영 승인이 한 달 전부터 원자력안전위원회 전체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가운데, 다수의 원자로가 밀집된 원전의 위험성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고리 3호기 불량부품 발견돼 가동 승인 또 연기… 원안위 무능은 어디까지

Press release | 2015-04-23 at 18:00

23일 오늘 신규원전인 신고리 3호기의 운영 허가가 제 39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또 다시 연기됐다. 지난 3월 26일 처음 안건으로 상정된 뒤 세 번째 연기다.

‘막장 드라마’ 뺨치는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 방청기

Feature Story | 2015-05-06 at 21:30

그동안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가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전체회의를 방청하며 보고 느낀 바를 전해드립니다. 마치 한 편의 '막장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았다고 합니다.

신고리 3호기 운영 허가 승인, ‘국가 전체를 재앙에 빠뜨리는 일’

Press release | 2015-10-29 at 15:00

그린피스는 오늘 신고리 3호기 운영 허가 승인과 관련해서, 원자력 발전소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를 엄청난 위험에 처하게 하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이미 포화 상태에 가까운 고리 원전에 추가로 원전을 운영하거나 건설하는 대신 국가 에너지 정책을 재생가능에너지 중심으로 재편할 것을 촉구했다.

[액션] 신규원전 승인 회의 열리는 원안위서 평화적 고공시위

Video | 2015-06-12 at 17:32

그린피스는 4월 23일 오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있는 서울 종로구 세종로 KT빌딩에서 신고리 3호기 가동 승인을 반대하는 고공시위를 벌였다. 신고리 3호기가 운영되면 고리원전은 세계 최대의 원전단지(설비용량기준)가 된다. 이날 그린피스는 원안위가 안전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신규원전 가동 승인을 재고할 것을 요구했고, 공교롭게도 신고리 3호기에 불량부품이 사용된 것이 발견돼 승인 검토가 다시 시작되려면 수 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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